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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돈봉투 의혹' 야당 의원들, 죄 없으면 검찰 소환 응하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8:00: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같은 사건 기소된 의원 유죄 선고에 수사 회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nMxVrR9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U15y8t9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준태 대변인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4.10.25. kch052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is/20241030175815594ebug.jpg" data-org-width="720" dmcf-mid="QWHvSmzT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is/20241030175815594eb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준태 대변인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4.10.25.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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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7q03Hxp2l"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국민의힘은 30일 검찰이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출석을 요구한 것과 관련 "정말 죄가 없다면 즉시 검찰 소환에 응해 당당히 무죄를 입증하면 된다"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Y9VqzFiBbh" dmcf-ptype="general">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의원들에 대한 출석 시한을 다음 달 17일까지로 통보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G2fBq3nb2C"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변인은 "수개월 동안 수차례 이루어진 출석요구에 불응하자 어쩔 수 없이 기한을 못 박은 것"이라며 "이들은 같은 사건으로 기소된 다른 전현직 의원들에게 잇따라 유죄가 선고되자 아예 작심하고 검찰수사를 회피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HF0ZXvf5bI" dmcf-ptype="general">이어 "소환에 불응한 의원 중 누군가는 '전날 먹은 음식이 체했다'는 식의 핑계를 댔다고 한다"라며 "이런 비겁한 변명에 유죄의 심증이 더욱 깊어진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Xput1W6FK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이창수 중앙지검장과 최재훈 부장검사를 탄핵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라며 "이들이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담당하는 검찰청의 기관장과 부장검사라는 점에서 방탄 탄핵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DrAjiYcKs" dmcf-ptype="general">또 "전국의 모든 검사를 탄핵해도 지은 죄는 사라지지 않고, 법의 심판을 피할 수도 없다"라며 "정말 죄가 없다면 즉시 검찰소환에 응해 당당히 (무죄를) 입증하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5IhrwN1mK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aebyeok@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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