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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06만원 받아가세요” 근로장려금, 최종 신청기한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2:14: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작년 소득분 근로·자녀장려금, 기한후 신청 받아<br>5월에 신청 놓쳤다면 12월2일까지 신청해야<br>심사 거쳐 내년 1월말, 장려금의 95% 지급<br>“부정수급시 제재…알림문자 사기 유의해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lJ6QhLj1">
          <p dmcf-pid="KM1Eoa5ra5" dmcf-ptype="general">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지난해 소득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의 최종 신청 기한이 오는 12월 2일로 정해졌다. 지난 5월 정기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이 때까지 신청을 마쳐야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심사 요건을 충족한다면 근로장려금의 경우 가구당 평균 100만원가량을 지급 받는다.</p>
          <p dmcf-pid="9jbvmOBWkZ" dmcf-ptype="general">국세청은 5월에 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한 가구들에 기한 후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30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vjU7Nf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Edaily/20241030121251282slzl.jpg" data-org-width="670" dmcf-mid="7hPpAk0C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Edaily/20241030121251282slzl.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V9vnQMSgNH" dmcf-ptype="general">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은 작년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 가구는 2200만원, 홑벌이 가구는 3200만원, 맞벌이 가구는 3800만원 미만이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div>
          <p dmcf-pid="f4YaeJWAjG" dmcf-ptype="general">자녀장려금 신청대상은 18세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맞벌이 가구로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재산기준은 역시 2억 4000만원이다.</p>
          <p dmcf-pid="4sP5TW6FNY" dmcf-ptype="general">신청한 장려금은 요건을 심사해 내년 1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정기 신청기한에 신청한 가구의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6만원이었다. 기한 후 신청하면 장려금의 100% 아닌 95%를 지급한다.</p>
          <p dmcf-pid="8CMFYHxpjW" dmcf-ptype="general">신청안내문을 받았다면 안내문을 활용해 신청하거나 장려금 상담센터, 일선 세무서로 전화해 신청대리를 요청할 수도 있다. 신청안내문을 받지 못했어도 신청요건을 충족하면 홈택스에서 신청하면 된다.</p>
          <p dmcf-pid="6FE4qbkPoy" dmcf-ptype="general">국세청은 65세 이상 고령자 또는 중증장애인이 매년 장려금을 신청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누락을 막기 위해 작년에 자동신청 제도를 도입, 올해 대상 연령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p>
          <p dmcf-pid="PKSiPxloAT" dmcf-ptype="general">한편 소득 증빙을 허위로 받거나 고소득임에도 장려금을 수득하는 등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장려금을 환수당하는 건 물론, 향후 최대 5년간 장려금을 받을 수 없다.</p>
          <p dmcf-pid="QTiu5tJqav" dmcf-ptype="general">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청·세무서 직원은 금품이나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으니 장려금 신청을 사칭한 금융·문자 사기 등은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xHab0Ug2oS" dmcf-ptype="general">김미영 (bomnal@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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