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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우진 “주연 연기, 의식 안해...초심 잃지 않고 좋은 장면 위해 달릴 뿐” (‘강남 비-사이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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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2Jt3nb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우진. 사진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tartoday/20241030120904102qmwg.jpg" data-org-width="650" dmcf-mid="u9cSMeTN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tartoday/20241030120904102qmw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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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진. 사진ㅣ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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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비-사이드’의 배우 조우진이 과거 영화 ‘발신제한’ 이후 오랜만에 주연 연기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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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4NCPxlo0X" dmcf-ptype="general">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동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누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참석했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p>
          <p dmcf-pid="b8jhQMSg0H"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투철한 정의감과 날카로운 판단력을 지닌 행동파 형사 ‘강동우’ 역을 맡았다. 지난 2021년 영화 ‘발신제한’ 이후 오랜만에 주연 연기다.</p>
          <p dmcf-pid="K6AlxRvaUG" dmcf-ptype="general">주연 연기에 대해 조우진은 “의식 전혀 안했다. 극중 포지션에 대해 단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다. 초심 잃지 않고 좋은 장면 위해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게 목표라고 생각하고 달려왔다”고 소신을 밝혔다.</p>
          <p dmcf-pid="99Lmf8OJ0Y"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작품을 접할 수 있고, 촬영 이후에 이렇게 세상에 내보일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 늘 감사한 마음을 안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현장에서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22os46Ii7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가 생각한 목표치가 대중에게 잘 어필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VVgO8PCnUy" dmcf-ptype="general">‘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p>
          <p dmcf-pid="fJsHLgZwzT" dmcf-ptype="general">‘강남 비-사이드’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월드 프리미어 상영된 이후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그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배우들이 한 곳에 모이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p>
          <p dmcf-pid="4iOXoa5rFv" dmcf-ptype="general">‘강남 비-사이드’는 11월 6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p>
          <p dmcf-pid="8nIZgN1m3S"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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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러 파병' 북한군, 첫 교전서 '전멸' 수준…생존자 1명 뿐 벌크업 조우진·새 얼굴 지창욱…‘강남 비-사이드’, 통쾌한 한방 노린다(종합)[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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