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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남 비-사이드’ 조우진, 형사 역 위해 18kg 증량 “화면 속 모습 낯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2: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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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남 비-사이드’ 배우 조우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portskhan/20241030120757559uebw.jpg" data-org-width="700" dmcf-mid="5kZ8lvf5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portskhan/20241030120757559ue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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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비-사이드’ 배우 조우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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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s0NAFOs6" dmcf-ptype="general"><br><br>‘강남 비-사이드’ 배우 조우진이 작품을 통해 18kg 증량한 자신의 모습이 낯설었다고 고백했다.<br><br>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누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비비)가 참석했다.<br><br>‘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 증권가의 욕망을 세세하게 다룬 영화 ‘돈’을 연출한 박누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br><br>조우진은 이번 작품을 위해 체중을 18kg를 증량하며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이날 그는 “정말 많이 먹고 운동을 많이 했다. 강남의 모든 수제버거 집을 다 섭렵했던 것 같다. 처음엔 모니터 속 제 모습이 낯설긴 하더라. 그런 얼굴과 체구를 화면을 통해 본 적은 없어서 낯설긴 했는데 보시는 분들께서 외면, 내면 캐릭터의 요소들을 부담스럽지 않게, 친근하게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br><br>다작을 하는 조우진은 “작품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며 “늘 감사한 마음을 안고 살아야겠구나, 현장에서 살아야겠구나 깨닫게 된다.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성장의 시간을 거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잘 전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11월 6일 공개.<br><br>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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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맘고생 심했나... ‘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무것도 없어" 든든한 '옆집 형사 아저씨'로 변신한 조우진 "주연 부담감 없어"('강남 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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