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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우, '망원동 브라더스'로 장편 드라마 연출 데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9: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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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3Kb2wMFo">
          <p dmcf-pid="752RMdyjuL" dmcf-ptype="general"><br><strong>주요 배역 캐스팅 중…내년 촬영 예정</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38iJLHE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승우가 새 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의 연출을 맡는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THEFACT/20241030094744334aqrh.jpg" data-org-width="550" dmcf-mid="UVElhvf5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THEFACT/20241030094744334aq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승우가 새 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의 연출을 맡는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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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ItBqKEQpi"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승우가 장편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div>
          <p dmcf-pid="BuxgoN1m3J" dmcf-ptype="general">제작사 C2미디어는 30일 "김승우가 내년 촬영 예정인 새 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의 연출을 맡는다. 그는 처음으로 10부작 드라마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라며 "작품은 주요 배역을 캐스팅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buxgoN1mzd" dmcf-ptype="general">김호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망원동 브라더스'는 두세 명이 겨우 들어가는 망원동 옥탑방에 모여 사는 세대별 남자들의 고민과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원작 소설은 연극으로 제작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p>
          <p dmcf-pid="K38iJLHEue" dmcf-ptype="general">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김승우는 드라마 '아이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미스 리플리', 영화 '라이터를 켜라'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쳤다.</p>
          <p dmcf-pid="9tfdeiYc0R"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2020년 KBS '독립영화관'을 통해 방송된 사랑에 관한 세 가지 단편영화 '포가튼러브' '퓨어러브' '언체인드러브'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연애시발.(점)', MBN 2부작 특집 드라마 '더 드라이버' 등을 선보이며 감독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p>
          <p dmcf-pid="2kW3Fpo93M" dmcf-ptype="general">이렇게 배우이자 감독으로서 꾸준히 대중과 만난 김승우가 처음으로 장편 드라마 연출을 맡은 가운데, 어떤 감각으로 작품을 완성할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VoCHGZRu7x"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fGBP6xlo0Q"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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