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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 국방부 "일부 북한군 러 쿠르스크 도착…보병 활용 가능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7:07: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북한군 약 2000명은 쿠르스크로 이동 중<br>"북한군 전투 투입·러시아군 지원 여전히 우려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cVnmzT7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LoqMc3I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13일(현지시각)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펜타곤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국의 전략 사령부는 주로 주한미군과 소통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08.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1/20241030041642534jskh.jpg" data-org-width="1400" dmcf-mid="b5XAS3nb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1/20241030041642534js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13일(현지시각)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펜타곤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국의 전략 사령부는 주로 주한미군과 소통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08.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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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2ogBRk0CF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미국 국방부가 북한군 약 2000명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도착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VogBRk0CFY" dmcf-ptype="general">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t8RcDW6FUu" dmcf-ptype="general">라이더 대변인에 따르면 러시아는 북한군을 우크라이나 군대에 대항하는 보병으로 배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4aNKdDUluy" dmcf-ptype="general">라이더는 "러시아가 북한군을 전투에 투입하거나 우크라이나 군대에 대해 쿠르스크에서 전투 작전을 지원하려 한다는 것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8XZcv0LKzT" dmcf-ptype="general">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6Z5kTpo9U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계속해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파트너 및 다른 동맹국과 파트너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PyWgI5e77S" dmcf-ptype="general">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인 28일 이미 3000명의 북한군이 러시아 편에서 싸우고 있으며 곧 그 숫자가 1만2000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QWYaC1dzFl" dmcf-ptype="general">stopyun@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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