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쓰레기장서 주운 '금 20돈' 주인 찾아준 경비원 [따뜻했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7:02: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EosCKG3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Hlt0LK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보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fnnewsi/20241030063248566lbbh.jpg" data-org-width="700" dmcf-mid="zb1yp7Nf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fnnewsi/20241030063248566lb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보도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0u5b2wM3s"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우리 아파트에도 있구나, 선한 영향력이고…" 
          </div>
          <p dmcf-pid="KmIkvW6Fzm" dmcf-ptype="general">2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부산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던 낡은 가방에서 1천만원 상당의 금덩이를 발견했다. </p>
          <p dmcf-pid="9hvmGZRupr"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이른 아침 순찰을 도는 경비원의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2IlwWHxp3w" dmcf-ptype="general">쓰레기장에 들른 그는 뭔가를 한참 뒤져봤다. 폐기물 신고증을 붙이지 않아 눈에 띈 고동색 가방이었는데 꽤 묵직했다. </p>
          <p dmcf-pid="VvWIZtJquD" dmcf-ptype="general">가방을 열어본 경비원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10돈짜리 금덩이 하나와 5돈짜리 금덩이 2개가 들어있었기 때문. </p>
          <p dmcf-pid="fdnQNc3I7E" dmcf-ptype="general">처음에는 모조품으로 생각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생각한 것. </p>
          <p dmcf-pid="4oNdEr7v3k" dmcf-ptype="general">그대로 두고 온 경비원은 다시 돌아가 가방을 챙겼다. 보증서가 마음에 걸렸던 것이다. </p>
          <p dmcf-pid="8QRfngZwFc" dmcf-ptype="general">이후 보증서에 적힌 거래소에 연락을 했고, 그 결과 진짜 금이 맞았다. 거래날짜를 추적한 끝에 주인도 찾을 수 있었다. </p>
          <p dmcf-pid="6QRfngZwzA" dmcf-ptype="general">아픈 남편을 돌보는 60대 입주민의 것이었다. 가방에 금을 넣어둔 사실을 딸이 모르고 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p>
          <p dmcf-pid="P9fzQRvazj" dmcf-ptype="general">아파트 주민들은 게시판에 경비원을 칭찬하는 글을 붙였고, 훈훈한 소식을 전해 들은 구청 측은 표창장을 주기로 했다. </p>
          <div dmcf-pid="QLaekwuSuN"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acdesc">
            <strong>[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strong> 
           </div>
           <br>#금 #경비원 
          </div>
          <p dmcf-pid="xCSrYXMUza" dmcf-ptype="general">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단독] “강제로 끌려가” “살리려 입원”… 가족 간 비수 꽂는 ‘보호의무’ [심층기획-망상, 가족을 삼키다] '이러다 김장 사라질라'..김포족 속출에 포장김치가 대세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