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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성호 “아내 살해 성형외과 의사 지인, 의사들 배신감 토로” (스모킹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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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스모킹 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en/20241030060548706gksr.jpg" data-org-width="600" dmcf-mid="Wqak4PCn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en/20241030060548706gk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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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스모킹 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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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스모킹 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en/20241030060548838epun.jpg" data-org-width="600" dmcf-mid="YG4xFpo9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en/20241030060548838ep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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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스모킹 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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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Pep7Nfdl" dmcf-ptype="general"> 유성호 교수가 아내를 살해한 성형외과 의사의 범행에 그를 알던 모두가 놀랐다고 말했다. </p>
          <p dmcf-pid="56Mi7Bc6dh" dmcf-ptype="general">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스모킹 건’에서는 성형외과 의사 아내 살인사건을 다뤘다. </p>
          <p dmcf-pid="1shygjtsdC" dmcf-ptype="general">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는 성형외과 의사 아내 살인사건의 범인인 원장 박씨가 아는 사람이라며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위험을 즐기는 성향이 있었다고 기억했다. 박씨는 병원을 개원하는데 아내의 도움을 받았고, 의료소송에서 패하며 큰돈이 필요해지자 아내의 돈을 노리고 약물을 써서 살해하며 35년 형을 받았다. </p>
          <p dmcf-pid="t8xJuqA8iI" dmcf-ptype="general">유성호 교수는 사건에 대해 “저희가 의과대학을 다니고 공부를 한 이유는 사람을 살리려고 사회에 도움이 되려고 배우는 건데 지식을 이용해서 사람을 해치다니 그게 가장 가슴 아픈 점”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FojD6xloeO" dmcf-ptype="general">심지어 박씨는 아내를 살해하기 4개월 전에 같은 시도를 했고, 시간 계산을 잘못해 병원으로 옮겨진 아내를 동료 의사들이 진료했다고. 당시 박씨 아내의 진료를 맡았던 의사들은 심정지가 왔다는 말에 최선을 다해서 기저질환이 있는지 찾으려 했지만 약물에 의한 것이었기 때문에 찾지 못했다. </p>
          <p dmcf-pid="3lyXcDUlRs" dmcf-ptype="general">이지혜가 “나중에 알고 친구들도 놀랐겠다”고 말하자 유성호 교수는 “엄청난 배신감을 토로했다. 알고 보니 아내와 친구마저 속인 커다란 계획이었다”고 했다. </p>
          <p dmcf-pid="0wLj24sdJm" dmcf-ptype="general">안현모는 “어떻게 보면 친구도 이용한 거다. 범죄를 성공시키기 위해 동기동창에 대한 양심이나 가책도 없고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소명의식도 내팽개친 거”라며 분노했다. (사진=KBS 2TV ‘스모킹 건’ 캡처)</p>
          <p dmcf-pid="pONE8QhLi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U1SYNc3In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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