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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군인' 이도현·'대세' 비비, 연기력 인정받았다..'영평상' 남녀신인상 영예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09:54: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6SZWRvall">
          <div dmcf-pid="YxytHJWAT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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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WFXiYc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파묘' 이도현, '화란' 비비(김형서) /사진=쇼박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tarnews/20241029095412030rvdj.jpg" data-org-width="560" dmcf-mid="yaVR6vf5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tarnews/20241029095412030rv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파묘' 이도현, '화란' 비비(김형서) /사진=쇼박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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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HEz4KsqyCI" dmcf-ptype="general">
           배우 이도현과 가수 겸 연기자 김형서(비비)가 제44회 영평상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iv>
          <p dmcf-pid="XDq89OBWSO" dmcf-ptype="general">(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박태식)는 29일 제44회 영평상 수상자(작)를 발표했다. </p>
          <p dmcf-pid="ZwB62IbYhs" dmcf-ptype="general">최우수작품상의 영예는 영화'괴인'제작위원회의 '괴인'에게 돌아갔으며 감독상은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이 수상하게 되었다. 각본상은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의 김다민 감독이 차지했다. </p>
          <p dmcf-pid="5TQLeHxpWm" dmcf-ptype="general">남우주연상은 '핸섬가이즈'에서 열연을 펼친 이희준이 수상하며 여우주연상은 '그녀에게'의 김재화가 가져갔다. 남녀조연상 수상자는 '빅토리' 현봉식, '시민덕희' 염혜란이다.</p>
          <p dmcf-pid="1yxodXMUWr" dmcf-ptype="general">신인감독상은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으로 선정됐다.</p>
          <p dmcf-pid="tWMgJZRuWw" dmcf-ptype="general">신인남우상은 천만 영화 '파묘'의 이도현, 신인여우상은 '화란'의 김형서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p>
          <p dmcf-pid="FYRai5e7lD" dmcf-ptype="general">'거미집'은 기술상(미술)을 수상하게 되었고 촬영상은 '세기말의 사랑', 음악상은 '탈주'가 차지하게 되었다. 영평이 주최하는 신인평론가상은 이승희 씨가 차지했다.</p>
          <p dmcf-pid="3a3buk0ClE" dmcf-ptype="general">공로영화인상은 문희가 수상한다. 문희는 1946년생으로 19세가 되던 1965년 이만희 감독의 영화 '흑맥'을 시작으로 '미워도 다시 한번', '춘향전', '벽 속의 여자', '꼬마 신랑' 등의 흥행작을 남겼으며, 1973년 '씻김불'을 마지막으로 총 300여 편의 한국영화에 출연한 명실상부 한국영화 배우계의 산증인이다. '흑맥'으로 청룡영화상 특별신인상,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1968년 제7회 대종상에서는 영화 '카인의 후예'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p>
          <p dmcf-pid="0N0K7Ephhk" dmcf-ptype="general">또 문희는 한국일보사 사장이자 남편이기도 한 장강재 회장의 뜻을 기려 설립한 재단법인 백상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학술활동 지원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문화 체육 발전 및 언론 창달을 위한 제반 공익사업에도 힘을 쏟았다. (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여 올해 공로영화인상에 문희를 선정하였다.</p>
          <p dmcf-pid="pjp9zDUlhc" dmcf-ptype="general">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FIPRESCI KOREA)상의 국내영화 부문은 '딸에 대하여'의 이미랑 감독에게 돌아갔고 국외영화 부문은 '프리철수 리'의 줄리 하·이유진 감독이 차지한다.</p>
          <p dmcf-pid="UDq89OBWhA" dmcf-ptype="general">CJ CGV, 백두대간(아트하우스 모모), 엣나인(아트나인), 인디스페이스, 오오극장 등 기업과 극장이 협의하여 결정하는 독립영화지원상은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 개봉(또는 복수개봉)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상황에서 각별한 지원, 발굴의 의미를 지닌 상으로 극영화 부문에는 '정순'을 연출한 정지혜 감독이, 다큐멘터리 영화 부문에는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의 감독 선호빈·나바루가 각각 수상하게 됐다.</p>
          <p dmcf-pid="uwB62IbYvj" dmcf-ptype="general">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원들은 각 부문과 별도로 작품 미학성에 주목해 올해 발군의 열 작품을 '영평 10선'으로 결정한다. 매해 '영평 10선'은 한국영상자료원의 '한국영화 100선' 선정 때 핵심 기준이 되는 중요 데이터가 되기도 한다.</p>
          <div dmcf-pid="7rbPVCKGSN" dmcf-ptype="general">
           (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이달 23일에 개최한 본심사회의에서 수상자(작)들을 선정했고, 올해로 제44회를 맞는 시상식을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KG타워 KG하모니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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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이하 2024년 제44회 영평상 수상자 명단</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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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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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최우수 작품상 = '괴인' 
           <br>공로영화인상 = 문희 배우
           <br>감독상 = 김성수('서울의 봄')
           <br>여우주연상 = 김재화('그녀에게')
           <br>남우주연상 = 이희준('핸섬가이즈')
           <br>여우조연상 = 염혜란('시민덕희')
           <br>남우조연상 = 현봉식('빅토리')
           <br>신인감독상 = 조현철('너와 나')
           <br>신인여우상 = 김형서('화란')
           <br>신인남우상 = 이도현('파묘')
           <br>기술상 = 정이진(미술)('거미집')
           <br>각본상 = 김다민('막걸리가 알려줄거야')
           <br>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 국내영화 부문_'딸에 대하여' 이미랑 감독 / 국외영화 부문_'프리철수 리' 줄리 하·이유진 감독
           <br>촬영상 = 박 로드리고 세희('세기말의 사랑')
           <br>음악상 = 달파란('탈주')
           <br>독립영화지원상 = 극영화 부문_'정순'의 정지혜 감독 / 다큐멘터리 부문_'수카바티:극락축구단'의 선호빈·나바루 감독
           <br>신인 평론상 = 이승희
          </div>
          <p dmcf-pid="zDq89OBWSa" dmcf-ptype="general">영평 10선: (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영평) 선정 10대 영화(가나다 순)<br>= '거미집', '괴인', '딸에 대하여',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서울의 봄', '세기말의 사랑', '잠', '장손', '파묘', '핸섬가이즈'</p>
          <p dmcf-pid="qwB62IbYWg"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괴인', 제44회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이희준·김재화 남녀주연상[공식] 김동률 “신곡 ‘산책’, 산책길 조용히 마음의 소요를 일으키는 곡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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