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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절한 선주씨’ 개봉박두, 심이영이 웃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09: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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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rtskhan/20241029094344385jxci.png" data-org-width="700" dmcf-mid="yWqSIfme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rtskhan/20241029094344385jxc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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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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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rP1HJWAmK" dmcf-ptype="general"><br><br>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심이영이 인생 리모델링에 돌입한다.<br><br>‘용감무쌍 용수정’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기획 장재훈/연출 김흥동, 강태흠/극본 서정/제작 MBC C&amp;I)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똘똘 뭉친 인테리어 디자이너 피선주 역으로 돌아온 심이영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는 이들마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배우 심이영이 지닌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극 중 피선주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br><br>‘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집을 짓는 여자 선주 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다. ‘전생의 웬수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무신’ 등을 통해 레전드 명장면들을 남기며 명불허전의 일일드라마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흥동 감독과 ‘마녀의 게임’, ‘세 번째 결혼’ 등을 연출한 강태흠 감독, 그리고 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을 집필한 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도파민을 자극할 흥미진진한 전개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질 트렌디한 일일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br><br>심이영은 극 중 인테리어 디자이너 피선주 역을 연기한다. 야무진 생활력을 지닌 동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피선주는 남편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지만, 남편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이혼당한 뒤 인생 리모델링을 시작하는 꿋꿋하고 당찬 캐릭터다. 심이영은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긍정적인 면모부터 주변 사람들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인간적이고 따뜻한 마음까지 지닌 피선주 캐릭터와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을 예고,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br><br>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피선주가 가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지만 현장에서 직접 인부들과 함께 부딪히며 주어진 몫의 이상을 해내는 피선주의 열정 넘치고 다부진 면모를 엿볼 수 있기 때문.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피선주의 눈빛에는 인간적이고 따뜻함이 담겨있는가 하면, 직접 페인트 붓을 들고 골똘히 생각에 잠겨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직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현장 인부들을 대하는 피선주의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며 ‘친절한 선주씨’에서 펼쳐질 그의 인생 리모델링을 더욱 응원하게 만든다.<br><br>이에 제작진은 “심이영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캐릭터에도 그대로 스며들었다.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맞은 후 당당히 인생 리모델링에 나서는 피선주를 시청자들이 응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br><br>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용감무쌍 용수정’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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