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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왕고래 프로젝트' 여야 이견...정책 운영 비판 한목소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2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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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Qzw4qA88q" dmcf-ptype="general">&lt;앵커&gt;</p>
          <p dmcf-pid="9keXNdyj4z" dmcf-ptype="general">충북에는 산업자원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이 여야 1명씩 있습니다.</p>
          <p dmcf-pid="26uEV7Nf87" dmcf-ptype="general">이번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송재봉 의원과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모두 정부의 잘못된 정책 운영에 대해서는 비판을 했지만, 정부의 동해 심해 유전 탐사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서로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p>
          <p dmcf-pid="VJ2CMVrR8u" dmcf-ptype="general">이태현 기잡니다.</p>
          <p dmcf-pid="fo8vJ6IixU" dmcf-ptype="general">&lt;리포트&gt;</p>
          <p dmcf-pid="4mLFEoXDxp" dmcf-ptype="general">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초선 송재봉 의원은 정부의 냉난방 복지사업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8keXNdyjx0" dmcf-ptype="general">&lt;그래픽&gt;</p>
          <p dmcf-pid="6J2CMVrRP3" dmcf-ptype="general">난방 예산이 냉방 예산의 5배에 달할 정도로 편중됐지만, 실제 통계로 나타난 수치는 최근 5년 온열질환이 한랭질환에 비해 5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PFSQZvf5xF" dmcf-ptype="general">송 의원은 이번 국감을 통해 투기장으로 변한 국가산업단지도 꼬집었습니다.</p>
          <p dmcf-pid="Q7GJ0Hxp6t" dmcf-ptype="general">&lt;그래픽&gt;</p>
          <p dmcf-pid="xwi1cnGkQ1" dmcf-ptype="general">최근 10년 동안 57건의 국가 산단 불법 매매로 시세차익이 4백억원 발생했지만, 이에 따른 처분 내역은 벌금 4억과 4건의 징역형이 전부라며 낮은 처벌수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yK1gztJqQ5" dmcf-ptype="general">특히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인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신뢰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Wo8vJ6Ii4Z" dmcf-ptype="general">&lt;녹취&gt;송재봉 의원</p>
          <p dmcf-pid="YkeXNdyj4X" dmcf-ptype="general">"(자문단) 교수들이 다 텍사스 대학으로 연결돼 있고, 아브레우 박사와 연결돼 있고, 국팀장 연결돼 있지 않습니까.왜 아니라 그래요...사전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예타도 받아야 한다고 얘기하는 거잖아요."</p>
          <p dmcf-pid="Gxqr8Bc64H" dmcf-ptype="general">반면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놓고 같은 산자위 소속의 여당 이종배 의원의 시각은 달랐습니다.</p>
          <p dmcf-pid="H9taqFiBPG"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산유국의 꿈을 꿀 수 있게 됐다며, 다만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명백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XHsVyOBW8Y" dmcf-ptype="general">&lt;녹취&gt;이종배 의원</p>
          <p dmcf-pid="ZJ2CMVrRPW" dmcf-ptype="general">"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서 또 진정한 산유국으로 갈 수 있는 희망이거든요.이런 희망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가 필요합니다."</p>
          <p dmcf-pid="5D3jb0LKxy" dmcf-ptype="general">한편 이 의원은 이번 국감을 통해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1c1gztJq8T" dmcf-ptype="general">&lt;그래픽&gt;</p>
          <p dmcf-pid="tyVhRfmexv" dmcf-ptype="general">소상공인을 살리는 것이 국정과제 1호로 꼽히는 것과 달리 이들 지원 사업의 집행률이 20~30%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Frpc9Ug2PS"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또 지난해에 이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고액 강의료 문제를 다시 제기했습니다.</p>
          <p dmcf-pid="3XPynQhL8l"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강의 자료조차 없이 시간당 백만원을 지급하는 등의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지급 기준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0D3jb0LKPh" dmcf-ptype="general">CJB 이태현입니다.</p>
          <p dmcf-pid="ptRHaeTN4C" dmcf-ptype="general">#충청 #충북 #세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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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흉가에서 문화·주거 복합공간으로...역말터 도시재생 결실 尹, 북한 주민 '정보 접근권' 강조했지만 국민들은 "남북 대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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