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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6세 어린 부인과 ‘황금 바지선’ 생일잔치 72세 태국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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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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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vSyOJWA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마하 와찌랄롱꼰(왼쪽) 국왕의 72세 생일을 기념하는 왕실 바지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와찌랄롱꼰 국왕 옆은 수티다(46) 왕비다. 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unhwa/20241028190017087iisn.jpg" data-org-width="540" dmcf-mid="pxAEo9Dx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unhwa/20241028190017087ii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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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마하 와찌랄롱꼰(왼쪽) 국왕의 72세 생일을 기념하는 왕실 바지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와찌랄롱꼰 국왕 옆은 수티다(46) 왕비다. AP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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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TvWIiYchq" dmcf-ptype="general">태국에서 열린 마하 와찌랄롱꼰(72) 국왕의 생일잔치에서 국왕이 26세 연하의 수티다(46) 왕비와 나란히 ‘황금 바지선’을 탄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장관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 태국 왕실 바지선 행렬은 국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yTYCnGkvz" dmcf-ptype="general">27일(현지시간) 국왕의 생일을 맞아 방콕 차오프라야강에 등장한 태국 왕실의 웅장한 바지선 행렬이 눈길을 끌었다. 수판나홍, 나라이 송 수반, 아난타나카랏 등 4개의 주요 왕실 바지선을 포함한 52척의 전통 바지선은 고대의 전투 대형과 같은 5열 선대로 물살을 갈랐다.</p>
          <p dmcf-pid="B3FpXDUlS7" dmcf-ptype="general">태국 해군 2200명이 조타수로 참여한 황금빛 바지선 행렬은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약 1.2㎞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와찌랄롱꼰 국왕과 수티다 왕비, 시리반나바리 나리라타나 공주(37세)와 디팡콘 라스미조티 왕자(19세)는 왕실 바지선에 각각 몸을 싣고 불교 의식이 예정된 왓 아룬(새벽 사원)으로 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03UZwuS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unhwa/20241028190018493ghnm.jpg" data-org-width="540" dmcf-mid="UgSyOJWA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unhwa/20241028190018493gh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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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mrOc6IiyU" dmcf-ptype="general">오랜 역사를 가진 해당 의식은 국가적으로 상서로운 일이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의식은 2019년 대관식과 지난 10월 왕실 승복 헌납식에 이어 와찌랄롱꼰 국왕 통치 기간 중 세 번째로 열렸다.</p>
          <p dmcf-pid="9smIkPCnlp"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왕실 바지선에 오른 수티다 왕비는 와찌랄롱꼰 국왕의 4번째 부인이다. 여성 편력으로 유명한 와찌랄롱꼰 국왕은 3차례 이혼 후 수티다 왕비와 2019년 결혼했다.</p>
          <p dmcf-pid="2OsCEQhLT0" dmcf-ptype="general">임정환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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