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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서비스 ‘브링’, 실외배송 나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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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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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PHI9Dx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기업 로보티즈와 '플랫폼 기반 실내외 배송로봇 서비스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chosunbiz/20241028140807210ymrc.jpg" data-org-width="1600" dmcf-mid="29yi4IbY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chosunbiz/20241028140807210ym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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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기업 로보티즈와 '플랫폼 기반 실내외 배송로봇 서비스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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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J1AeW6FzI"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로봇 서비스 ‘브링’(BRING)을 통한 실외배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p>
          <p dmcf-pid="8uDVpa5r7O"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플랫폼 브링온을 활용한 배송로봇 연동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로보티즈는 실내 및 실외 배송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p>
          <p dmcf-pid="6xGoPl2Xzs"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는 로봇 서비스 브링을 실외에서 제공하는 첫 사례라며 기존에 제공했던 음식 배달, 우편물 배달 외에도 근거리 상가 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xGoPl2X3m" dmcf-ptype="general">브링은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을 여러 기종의 배송 로봇과 결합해 제공하는 상품이다.</p>
          <p dmcf-pid="QL3EiHxp3r"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4월 서울 성동구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서울숲’을 시작으로 8월 충북 제천의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 등 브링 서비스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p>
          <p dmcf-pid="xC6GOKEQUw" dmcf-ptype="general">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범용성을 갖춘 로봇 플랫폼 브링온에 실외 배송 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로보티즈의 로봇들을 추가로 연동할 수 있게 됐다”며 “적재적소에 맞는 로봇과 서비스 시나리오를 적용해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브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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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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