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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대선, 마지막까지 초접전…"해리스, 전국서 트럼프에 1%p 차 우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2:35: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럼프의 이민·경제 정책, 중도층 마음 움직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Uo2wuSV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LGEpo9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dailian/20241028122733113ehdq.png" data-org-width="700" dmcf-mid="VJ6OiYP3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dailian/20241028122733113ehd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8vRSa5e7fV" dmcf-ptype="general">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p>
          <p dmcf-pid="6ydTjtJq22" dmcf-ptype="general">미 CBS 방송에 따르면 영국 정보분석 기업 유고브는 27일(현지시간) 유권자 21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유고브는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50%는 해리스 부통령을, 49%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며 “지난 9월 TV토론 후 4%p까지 벌어졌던 두 사람의 격차는 1%p로 줄었다”고 전했다. 이 조사는 지난 23~25일 실시됐고 오차범위는 ±2.6%p다.</p>
          <p dmcf-pid="PmfreT41q9" dmcf-ptype="general">두 후보는 경합주 7곳(펜실베이니아·애리조나·네바다·미시간·노스캐롤라이나·위스콘신·조지아) 여론조사에서 동률을 (두 후보 모두 50%) 기록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2주 전 같은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1%p 격차로 따돌렸지만 이날 결과는 동률로 바뀌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약간 오른 셈이다.</p>
          <p dmcf-pid="Qe5R7N1mfK" dmcf-ptype="general">CBS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력한 경제 정책과 이민 정책 등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어느 후보의 경제 정책이 도움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30%가 해리스 부통령을, 44%의 응답자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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