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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물가폭등 못 견디겠다. 교육감들 결단하라!"..교육공무직 파업 배수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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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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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Q97Epo9Q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CJB/20241028105724444cjqf.jpg" data-org-width="1000" dmcf-mid="X1ixW6Ii4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CJB/20241028105724444cj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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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SrAua5rQX" dmcf-ptype="general"><br>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28) 충북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쟁의행위 돌입에 조합원들이 압도적으로 찬성했다며 전국 교육감들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tb0ZnGQ06H" dmcf-ptype="general">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일선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교육공무직원들로 구성된 2개 노조의 교섭 창구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집단임금교섭을 벌여왔지만 현격한 입장 차이로 교섭이 결렬되고, 중앙노동위원회도 조정중지를 결정했습니다.</p>
          <p dmcf-pid="F5TIfmzT6G" dmcf-ptype="general">연대회의는 물가폭등에 따른 실질임금 하락을 이유로 큰 폭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기본급과 근속수당, 정근수당 등에서 각 시도교육청과 입장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전국적으로 찬성률이 93.2%에 달했고, 충북은 이보다 높은 94.5%를 기록했습니다.</p>
          <p dmcf-pid="30HvQh9H6Y" dmcf-ptype="general">연대회의는 "총파업으로 내몬 것은 교육감들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지하길 바란다"며 "차기 교섭에서도 아무런 고민 없는 태도로 교섭에 임한다면 전국적으로 총력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0gR8SVrR8W" dmcf-ptype="general">시도교육청과 학비연대의 집단임금교섭이 시작된 지난 2017년 이후 양측은 2018년과 2023년 두차례를 제외하고 파업을 겪었습니다.</p>
          <p dmcf-pid="pjJQy8OJ4y"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에는 학비연대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여 조합원 91.4%가 찬성했지만 이후 극적인 합의가 이뤄져 파업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p>
          <p dmcf-pid="UcnMYPCn4T" dmcf-ptype="general">#충청 #충북 #세종</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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