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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동서 6축 마지막 퍼즐 완성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00:10: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달 타당성 재조사·예타 발표<br>오늘 국회 앞 도민 결의대회<br>“조기건설로 폐광지역 살려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1BUSCKGJ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8Gx6Ii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도로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kado/20241028000944795psif.jpg" data-org-width="640" dmcf-mid="Vr0w7po9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kado/20241028000944795ps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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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도로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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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NM1JRvanm" dmcf-ptype="general">
           <p>태백·삼척의 고용위기지역 불발로 폐광지역 침체가 가속화된 가운데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의 타당성 재조사·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내달 발표돼 결과에 따라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br><br> 도와 도 정치권, 충북 정치권, 동서 6축 추진협의회, 도의회, 지역 주민 등은 28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앞에서 ‘제천~영월~삼척 타당성 재조사·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도민 결의 대회’를 갖고, 대국민 여론전에 나선다.<br><br> 제천~영월~삼척 구간은 동서 6축 고속도로의 유일한 단절 구간이다.<br><br> 이 구간은 2008년 서평택~충북 음성(57.9㎞)을 시작으로 2013년에 음성~충주(45.4㎞), 2015년에 충주~제천(23.9㎞) 구간이 차례로 개통됐다. 이에 따라 제천~영월~삼척 구간을 개통해야 동서 6축(경기 평택~삼척) 고속도로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되는 것으로 타당성 재조사(제천~영월)와 예비타당성조사(영월~삼척) 통과가 절실한 상황이다. 제천~영월 고속도로(29.1㎞)는 2020년에 예타를 통과했으나, 이후 물가 상승 등으로 당시 추산한 사업비(1조979억원) 보다 약 6000억원이 증가해 지난해 11월부터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br><br> 이 사업은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실시설계비 112억원이 포함돼 타당성 재조사 통과는 긍정적으로 전망된다.<br><br> 영월~삼척 고속도로(70.3㎞)는 5조203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예타가 진행 중이지만, 통과가 쉽지 않다. 다만, 당초 올해 3월 예타 결과 발표가 예정됐으나 조사 기간이 3차례 연장, 정부의 변화된 인식이 감지된다.<br><br> 도와 도정치권은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통해 폐광지역을 되살려야 한다. 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길 기대한다”고 했다.<br><br> 심예섭</p>
           <p>#동서 #제천 #영월 #삼척 #퍼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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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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