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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숙한 세일즈' 연우진, 범죄 위기에 놓인 김소연 구했다 '애틋'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23: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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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xportsnews/20241027235452878kyyq.jpg" data-org-width="550" dmcf-mid="ftNuexlo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xportsnews/20241027235452878ky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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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이 동창에게 위협당한 김소연을 구했다.<br><br>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6회에서는 김도현(연우진 분)이 폭행을 당할 위기에 놓인 한정숙(김소연)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br><br> 이날 한정숙과 권성수와 이혼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법원을 찾았다. 권성수는 "기분이 어때? 날아갈 것 같아? 자식이고 나발이고 눈이 돌아있어서 도장은 찍어줬는데 장담컨대 너 후회한다"라며 쏘아붙였고, 한정숙은 "뭐?"라며 발끈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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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xportsnews/20241027235454182ifgu.jpg" data-org-width="550" dmcf-mid="446yB7Nf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xportsnews/20241027235454182if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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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권성수는 "네가 몰라서 그렇지 남편 그늘 그렇게 쉽게 무시할 거 아니야. 그러니까 장모님이 이 꼴, 저 꼴 다 봐가면서 장인어른이랑 서류 정리는 안 하신 거지"라며 큰소리쳤고, 한정숙은 "후회한대, 그래서. 정리 못 하고 질질 끈 거 후회된다 그랬어. 난 그렇게 안 살려고"라며 발끈했다.<br><br> 권성수는 "그래. 얼마나 잘 사나 보자, 어디. 너 내가 민호 만나고 싶으면 언제든지 협조해. 그것 때문에 민호 넘겨준 거니까"라며 못박았다.<br><br> 또 김도현은 "사실 다음날 후회했습니다. 취해서 쓸데없는 얘기를 했다고. 근데 생각보다 마음이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가까운 사이도 아닌데"라며 전했고, 한정숙은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 그랬을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걱정시키는 걸까? 애써 위로하려 할 텐데' 그런 고민이 없다 보니까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어요. 뭐랄까. 친구보다 편한 남 같은 느낌?"이라며 털어놨다.<br><br> 김도현은 "친구보다 편한 남이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라며 밝혔고, 한정숙은 "저 근데 혹시 물어봐도 될까요? 이 마을에서 찾고 있는 게 누군지. 아니에요. 부담스러우시면 말씀 안 하셔도"라며 궁금해했다.<br><br> 김도현은 "어머니요. 저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됐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데 유일한 단서가 금제여서 여기로 일부러 온 거고요. 걱정도 위로도 안 하셔도 돼요. 한정숙 씨 말대로 친구보다 편한 남이라 얘기한 거니까"라며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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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xportsnews/20241027235455678vval.jpg" data-org-width="550" dmcf-mid="83sURQhL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xportsnews/20241027235455678vv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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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특히 한정숙은 길에서 우연히 동창인 김경식을 만났다. 김경식은 아내를 위해 방문판매를 하러 와달라고 부탁했고, 한정숙을 유인하기 위한 계략이었다. 김경식은 도망친 한정숙을 뒤쫓았고, "그 정도 뺐으면 됐어, 정숙아. 너 왜 사람을 자꾸 이상하게 만들어. 난 성수랑 달라. 우리 둘 다 좀 솔직해지자고"라며 위협했다.<br><br> 김경식은 한정숙의 팔을 억지로 붙잡았고, 이때 김도현이 나타나 김경식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김도현은 겁을 먹은 한정숙에게 "한정숙 씨"라며 불렀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봤다.<br><br> 사진 = JTBC 방송 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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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eFRmDUl0B"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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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사랑하고 싶어지네…정주행 유발 ‘사랑 후에’ 한일 감성 모두 담았다 ① '정년이' 라미란, 김태리 또 퇴출시켰다.."무대 설 수 없어"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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