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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국 차기 대통령은 트럼프? 해리스?…증시는 각각 어떻게 반응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10:10: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 대선 D-9] 트럼프 당선 시나리오…"석유·가스·AI 주목"<br>해리스 당선 시나리오 "법인세 인상에 제한적 랠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eSppo9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WS9nnGk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측 대선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09.0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1/20241027090248291dhrs.jpg" data-org-width="1400" dmcf-mid="KWnWzzj4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1/20241027090248291dh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측 대선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09.0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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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Yv2LLHEu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주식 시장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어느 후보가 승리할지에 따라 뉴욕증시의 랠리가 지속될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p>
          <p dmcf-pid="flOzRRvazA"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간) 월가 전문가들은 누가 되든지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겠지만 각 후보의 정책은 서로 다른 유형의 주식에 유불리가 엇갈릴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p>
          <h3 dmcf-pid="4SIqeeTNuj" dmcf-ptype="h3">트럼프 당선 시나리오…"석유·가스·AI 주목"</h3>
          <p dmcf-pid="8vCBddyjUN" dmcf-ptype="general">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인세 감면을 연장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의회의 승인을 받으면 감세안은 다른 규제완화와 더불어 시행될 수 있다.</p>
          <p dmcf-pid="6ylKiiYcFa" dmcf-ptype="general">낮은 법인세율과 느슨한 규제는 기업 이익을 늘려 주가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다. 특히 트럼프의 정책은 석유, 가스, 인공지능(AI) 부문에 유리할 수 있지만 재생에너지 부문은 취약해질 수 있다.</p>
          <p dmcf-pid="PWS9nnGkug" dmcf-ptype="general">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캘리 콕스는 ABC 뉴스에 "인플레이션 감소법이 철회되면 태양광, 전기 자동차 주식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QYv2LLHE0o" dmcf-ptype="general">하지만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시장 성과를 위협할 위험도 있다. 트럼프가 모든 수입품에 2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비용 부담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될 것으로 예상한다. 트럼프는 또한 수백만 명의 서류 미비 이민자를 추방할 계획을 표명했는데, 노동력 부족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제학자들은 전망한다.</p>
          <p dmcf-pid="xOwpPPCnzL" dmcf-ptype="general">지난달 트럼프는 "내부로부터의 적"이라고 묘사한 대상을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p>
          <p dmcf-pid="y2Bjvvf5un" dmcf-ptype="general">메릴랜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명예 교수인 피터 모리치는 "그가 국내에서 군대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20%의 관세를 부과하고 과격하고 반민주적인 인물이 된다면 주식 시장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h3 dmcf-pid="WVbATT410i" dmcf-ptype="h3">해리스 당선 시나리오 "법인세 인상에 제한적 랠리"</h3>
          <p dmcf-pid="YZY8NN1m7J" dmcf-ptype="general">민주당의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면 법인세 인상 가능성과 강력한 규제 집행으로 인해 주가가 제한적으로 오를 수 있다.</p>
          <p dmcf-pid="G5G6jjtszd" dmcf-ptype="general">현재 기업의 법인세는 21%로 해리스는 28%까지 인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금 인상은 기업 이익을 저해하고 주식 시장의 활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조지타운 P금융시장 및 정책 센터의 리나 아가르왈 재무학 교수는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p>
          <p dmcf-pid="H1HPAAFOFe" dmcf-ptype="general">하지만 법인세 인상이 궁극적으로 의회를 통과할지는 불분명하다. 아가르왈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XCmuxxlouR" dmcf-ptype="general">아가르왈은 해리스 행정부의 정책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야로 재생 가능한 기술을 꼽았다.</p>
          <p dmcf-pid="Zhs7MMSgFM" dmcf-ptype="general">콕스 전략가는 해리스 행정부 하에서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질문에 "금리와 수익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5lOzRRvapx" dmcf-ptype="general">결국 장기적인 주식 시장 성과는 해리스 또는 어떤 대통령이든 제한된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경제력에 달려 있다고 콕스는 지적했다.</p>
          <p dmcf-pid="1SIqeeTNuQ" dmcf-ptype="general">그는 "해리스가 주식 시장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화를 시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장기 투자자라면 정치는 포트폴리오에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t70issqy0P" dmcf-ptype="general">shinkiri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밸류업에도 투자처 '실종'…국내 증시, 거래대금 하향세 탐사로봇·배터리 소재 등 지질자원 유망기술 선봬…`기술매칭`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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