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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진영 “인간적으로는 멀리 해도 음악은…” 김장훈 칭찬에 갱년기 울컥(불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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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sKGFiB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en/20241027060110459mgye.jpg" data-org-width="1000" dmcf-mid="9fHe72wM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en/20241027060110459mgy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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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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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en/20241027060110681uzxm.jpg" data-org-width="1000" dmcf-mid="2dBDxnGk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en/20241027060110681uz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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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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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K3g2QhLd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6GI2X0LKi0" dmcf-ptype="general">가수 현진영이 김장훈 칭찬에 울컥했다.</p>
          <p dmcf-pid="PpGRu9Dxd3" dmcf-ptype="general">10월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화려한 귀환 '냉동인간' 특집 2부로 진행됐다.</p>
          <p dmcf-pid="QfuA8eTNMF" dmcf-ptype="general">이날 현진영은 1부 우승 소감을 묻자 "많이 이해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개무량하다"라고 했다.</p>
          <p dmcf-pid="xjeYcsqyet"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장훈은 "갓벽 갓벽! 완벽했다"라고 외쳤다. 1부 내내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준 김장훈의 칭찬이기에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yDL5rl2Xn1" dmcf-ptype="general">이어 김장훈은 "거짓말 아니라 내가 인간적으로는 멀리 하지만 음악인으로서는 존경한다"라고 했고, 현진영은 "지금 장훈이 형이, 갱년기 증상 또 오려고 해"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WfuA8eTNJ5"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포옹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p>
          <p dmcf-pid="Yq1nb8OJMZ"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GNRWAmzTd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Hn6lok0Cn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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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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