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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헤드라이너' 데이식스 등장에 모두 기립 …영케이 "힘 남아돌아"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21: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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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10736521myoc.jpg" data-org-width="1200" dmcf-mid="fSzbtpo9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10736521my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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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장인영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대세를 입증했다. <br><br>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이하 GMF 2024)가 26~27일 11월 2~3일까지 2주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br><br> 2007년부터 매년 10월 말 개최되는 가을의 대표 페스티벌 'GMF 2024'. 올해 역시 마지막 야외 페스티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데이식스는 첫날 'GMF 2024'의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br><br> 데이식스의 무대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이른 시간부터 자리를 지켰다. 이날 데이식스는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로 힘찬 등장을 알렸다. 이들이 무대 위에 서자 관객들이 모두 기립하는 광경도 이어졌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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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10737861dytd.jpg" data-org-width="550" dmcf-mid="4weJfPCn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210737861dy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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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영케이는 "사실 어디가 스탠딩석이고, 돗자리석인지 모를 정도로 다들 서 계신다"면서 "오늘 하루종일 공연을 보시느라 지치실텐데 힘이 남아도는 건가. 여러분의 남은 에너지까지 쭉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br><br> 원필 역시 "엄청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br><br> 올해 단독 콘서트는 물론 여러 대학축제, 페스티벌 무대를 밟은 데이식스인 만큼 능숙한 무대 매너와 제스처가 관객들의 흥을 더욱 더 돋구었다. <br><br> '러브 미 오어 리브 미(Love me or Leave me)' 무대에서는 "뛰어야 한다. 발목을 돌려달라"라는 영케이의 말처럼 모두가 환호성을 내지르며 뛰기 시작했다. <br><br> 이 밖에도 '슛 미(Soot Me)', '콩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s)', '예뻤어', '좋아합니다', '해피(Happy)', '도와줘요 록 앤 롤(Rock&amp;Roll)'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br><br> 한편, 첫날 'GMF 2024'에는 데이식스를 비롯 페퍼톤스, 볼빨간사춘기, 터치드, 오월오일, 방예담, 데이브레이크, 하동균, 옥상달빛, 프롬, 지소쿠리클럽, 다린이 출연했다.<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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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QMKfme3M"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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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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