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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넘치는 인심 탓 과식 “배 터질 것 같아” 눈 질끈(놀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9: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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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newsen/20241026194035087hjhj.jpg" data-org-width="640" dmcf-mid="uSh5ivf5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newsen/20241026194035087hj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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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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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newsen/20241026194035229oxhk.jpg" data-org-width="640" dmcf-mid="7Ry0aGQ0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newsen/20241026194035229ox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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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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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yOHeh9HJ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K0H7c5e7dW" dmcf-ptype="general">방송인 유재석이 넘치는 홍천 인심에 괴로워했다. </p>
          <p dmcf-pid="9WIXdl2XMy" dmcf-ptype="general">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4회에서는 유재석, 하하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원도 홍천 산골마을에 재방문했다. </p>
          <p dmcf-pid="2ztKr0LKeT" dmcf-ptype="general">이날 이장님의 특별 미션을 받아 홍천 산골마을 주민들에게 비료 배달에 나선 유재석, 하하는 염희한 여사님 댁에도 방문했다. 하하에게 '하하호호히히'라는 별명을 지어줬던 여사님은 여전한 밝은 웃음으로 유재석, 하하를 반겨줬다. 유재석은 비료 포대는 물론 여사님에게 미리 사온 피자와 치킨도 선물했다. </p>
          <p dmcf-pid="Vb0VOuaVRv" dmcf-ptype="general">여사님은 주민들에게 들를 때마다 음식을 대접받아 이미 배부른 두 사람에게 쑥떡, 오미자차, 꿀차를 대접했다. 심지어 지난번과 달리 보여주기용 예쁜 접시까지 꺼낸 염희한 여사님의 정성에 두 사람은 "이게 또 들어간다"며 맛있게 먹을 수밖에 없었다. </p>
          <p dmcf-pid="ftWpNHxpiS" dmcf-ptype="general">하지만 수북한 떡을 다 먹기엔 무리였다. 이에 남은 떡을 발견한 여사님은 "이걸 저 양반들도 드려야지"라며 제작진 입에 떡을 쏙쏙 넣어주더니 배부른 유재석, 하하에게도 직접 떡을 먹여줬다. 하하는 "나 먹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며 기쁘게 받아먹었다. </p>
          <p dmcf-pid="4KpfI7Nfdl" dmcf-ptype="general">이후 염희한 여사님 집을 떠나며 유재석은 "배가 터질 것 같다. 우리는 홍천 오면 굶진 않겠다. 진짜 감사한데 더는 못 먹겠다. 걸어가도 될 판. 라면과 김밥을 좀 덜 먹었어야 하는데"라며 눈을 질끈 감고 후회했지만, 다음 집에서도 역시 차 대접을 거절하지 못해 웃픔을 자아냈다. </p>
          <p dmcf-pid="8oMj0dyjR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6u5BDFiBn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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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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