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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를 어떻게 갈라"… 박수홍♥김다예, 딸 출산 브이로그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4: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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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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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pk3AFOb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 출산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다예(뒤)와 박수홍. /사진=박수홍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moneyweek/20241026144054124vakk.jpg" data-org-width="680" dmcf-mid="6JyevMSgq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moneyweek/20241026144054124va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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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 출산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다예(뒤)와 박수홍. /사진=박수홍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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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득녀한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출산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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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KIBsqyKd" dmcf-ptype="general">26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제왕절개 수술하는 날 출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초반에는 출산 전날 출산 가방을 싸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WfRXxGQ02e"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제왕절개 하루 전날이라 출산 가방을 점검 중이다"며 "남편과 출산 가방을 같이 싸야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가제 손수건과 손싸개, 배냇저고리, 기저귀, 겉싸개 등을 넣었다며 직접 꺼내 보였다.</p>
          <p dmcf-pid="Yq4vVl2XbR"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출산 가방에서 잠이 든 고양이 다홍이를 보며 "다홍이를 한 달 동안 못 볼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다"며 "보고 싶을 것 같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GJj7aUg2fM" dmcf-ptype="general">다음날 병원에 입원한 김다예는 손에 꽂힌 링거 바늘을 보며 "이 바늘 넣을 때 많이 아팠는데 배를 어떻게 가르지? 나 어떡해"라며 제왕절게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어 "수술실에 가서 마취하고 배 가르는 것보다 눈떴을 때 고통이 몰려올 게 더 두렵다"며 "전복이(태명) 얼굴을 보면 행복했다가 고통에 아팠다가 이걸 반복하겠지"라고 걱정했다.</p>
          <p dmcf-pid="H17wUEphqx"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박수홍에게 "여보는 또 울고 있겠지 전복이만 보면서 울고 있겠지"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안 울어 내가 왜 울어"라며 "눈물 나면 안 돼 오늘은"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박수홍은 김다예가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 "감개무량하고 너무 고맙다"고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X0bOqmzTBQ"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 신고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p>
          <p dmcf-pid="ZzfS2h9HqP" dmcf-ptype="general">득녀 후 김다예는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p>
          <p dmcf-pid="5H0cFjtsB6" dmcf-ptype="general">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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