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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공천 바라고 돈 건넸나? 예비후보자들 압수수색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2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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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RoRwuSnV"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KRgEgl2Xd2"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9iAmAy8tJ9"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와 관련해, 여론조사 비용 불법 조달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추가 증거 확보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2NrlrZRueK" dmcf-ptype="general">명 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했다고 의심을 받는 여론조사 업체의 관계자와 지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 3명을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p>
          <p dmcf-pid="VQnAnIbYLb" dmcf-ptype="general">박솔잎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p>
          <p dmcf-pid="fZUKUxlodB"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40b8biYcnq" dmcf-ptype="general">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사람은 모두 3명.</p>
          <p dmcf-pid="8cOTOtJqiz" dmcf-ptype="general">먼저 미래한국연구소 김 모 소장.</p>
          <p dmcf-pid="6XpbpQhLL7" dmcf-ptype="general">또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래한국연구소와 돈거래를 한 당시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2명의 집과 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p>
          <p dmcf-pid="P0b8biYcRu"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여론조사 비용 불법 조달 의혹 관련 증거 확보에 나선 겁니다.</p>
          <p dmcf-pid="QECWC3nbiU" dmcf-ptype="general">강혜경 씨는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위해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해줬고 비용 3억 7천만 원의 일부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한테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xQnAnIbYLp" dmcf-ptype="general">또 무상 여론조사 대가가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이라는 겁니다.</p>
          <p dmcf-pid="yQnAnIbYM0" dmcf-ptype="general">[강혜경(지난 10월 21일)] "명태균 대표가 '윤석열, 김건희 여사가 돈을 챙겨주려 한다' 해서 견적서, 내역서를 보냈는데 돈을 받아 오겠다 하고 가셨는데, 돈을 안 받아 왔고 그 결과 일단 김영선 의원의 공천을 받아 오셨습니다."</p>
          <p dmcf-pid="WNVxVgZwM3" dmcf-ptype="general">강 씨와 김 소장은, 예비후보자 두 명으로부터 여러 차례 현금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YoK6KnGkLF" dmcf-ptype="general">각각 1억 4천여만 원, 8천여만 원, 모두 2억 2천여만 원입니다.</p>
          <p dmcf-pid="GCijiOBWdt" dmcf-ptype="general">미래한국연구소 운영 자금으로 빌리는 것처럼 했지만, 실제로는 미래한국연구소 실질적 운영자인 명태균 씨에게 공천을 바라고 돈을 건넸다는 게 이들 주장입니다.</p>
          <p dmcf-pid="HvgEgl2Xd1" dmcf-ptype="general">하지만 돈을 준 두 사람은 공천 대가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Xa2Q2oXDi5" dmcf-ptype="general">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였던 배 모 씨는 명 씨에게 공천을 바라고 돈을 건넸냐는 MBC 질의에 "명 씨가 그런 재주나 되냐, 내가 바보냐"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ZmRoRwuSiZ" dmcf-ptype="general">광역의회 예비후보자였던 이 모 씨는 "차용증을 작성하고 빌려준 뒤 전액 돌려받았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5YAmAy8tMX" dmcf-ptype="general">두 사람 모두 윤석열 후보 여론조사 비용으로 돈을 건넨 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p>
          <p dmcf-pid="1vgEgl2XJH"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는 돈을 빌린 건 자신과 상관없는 미래한국연구소라며 금전 거래도 자신과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tlLcLCKGdG" dmcf-ptype="general">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명태균 씨에 대한 소환 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Feu9uMSgJY" dmcf-ptype="general">MBC뉴스 박솔잎입니다.</p>
          <p dmcf-pid="36t7t4sdiW"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이정근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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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8e8jtsnT"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이정근</p>
          <p dmcf-pid="UEPJPc3IMv" dmcf-ptype="general">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p>
          <p dmcf-pid="uBy5yzj4RS"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9965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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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下] 연금 안정성과 빈곤 사이 균형점은…일자리가 뒷받침 돼야 명태균, 이권 사업에도 개입?‥"주위에 땅 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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