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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지지율 역대 최저치‥대통령실 "부족한 부분 채우겠다"면서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2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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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zgyt4sdns"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YaHfer7vRm"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GJvB6AFOer"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H8rFBJWAMw"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이례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다"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지만, 이런 얘기가 통할지는 의문입니다.</p>
          <p dmcf-pid="XtROWqA8dD" dmcf-ptype="general">왜냐하면, 민심 이반의 최대 원인으로 꼽히는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선 정작, 가짜뉴스라며 입장이 변한 게 없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ZpilX9DxRE"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55xmT7NfJk"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1BNY36Iiec"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이 공개한 이번 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20%로 일주일 전보다 2%포인트 떨어지면서, 9월 둘째 주에 이어 다시 최저치를 찍었습니다.</p>
          <p dmcf-pid="tZQrvuaVnA" dmcf-ptype="general">여론조사기관 4곳이 공동조사하는 NBS 전국지표조사에서도, 국정 지지율은 22%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p>
          <p dmcf-pid="F1Msyzj4Jj" dmcf-ptype="general">그동안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던 대통령실이 이례적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p>
          <p dmcf-pid="30JhHKEQJN"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여 나가겠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세를 낮췄습니다.</p>
          <p dmcf-pid="0gGVRwuSM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지지율 하락의 최대 이유로 꼽히는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선,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p>
          <p dmcf-pid="phBoDHxpRg" dmcf-ptype="general">김 여사와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사이 유착 의혹에 대해서도 "과거 코바나컨텐츠의 후원업체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김 여사가 아는 사람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UA56iOBWMo" dmcf-ptype="general">20% 선이 아슬아슬한 지지율에 몸을 낮추면서도 계속된 의혹 제기에 대해선 구체적인 설명으로 대응하고 나선 모양새입니다.</p>
          <p dmcf-pid="uw0RaSVZRL"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재차 대통령실과 여당 내 친윤계를 겨냥해 김 여사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7EFxoh9HLn"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대표] "변화와 쇄신을 방해하기 위해서 말도 안 되는 자해적 이간질로 알량한 이익을 보려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p>
          <p dmcf-pid="z8rFBJWAii" dmcf-ptype="general">야당들은 "대한민국은 김건희 왕국이 됐고, 대통령 부부는 마치 국민과 기싸움 하듯 오만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일선 행정부 공무원들에게 얼굴조차 들 수 없는 지지율로, 국정의 몸통은 마비 상태인데 용산이란 머리만 살아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p>
          <p dmcf-pid="qZQrvuaVJJ" dmcf-ptype="general">MBC뉴스 나세웅입니다.</p>
          <p dmcf-pid="BRh7fa5rnd"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 영상편집: 장동준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b9cXUxloLe"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KUnSZ2wMdR"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 영상편집: 장동준</p>
          <p dmcf-pid="9ktQLCKGMM"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26m3biYcR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9969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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