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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김영섭 KT 대표 "소비자 이익 크다면 단통법 폐지 찬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6:19: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감현장] 임봉호 SKT 사업부장 "정해지면 따를 것"<br>'유보신고제 확대' 질문에 유상임 "수용가능한 대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tUqa5r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swISKEQ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원자력안전위원회·우주항공청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 2024.10.2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1/20241025162001495myyq.jpg" data-org-width="1400" dmcf-mid="WeAwO7Nf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1/20241025162001495my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원자력안전위원회·우주항공청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 2024.10.2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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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OrCv9Dxz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양새롬 김승준 기자 = 김영섭 KT(030200) 대표가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가 소비자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XB7KfDUlUk"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25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단통법 폐지 관련 입장을 묻는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Zbz94wuSuc"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많은 소비자가 통신비와 관련된 여러 이익을 광범위하게 볼 수 있게 된다면 적극 찬성"이라면서도 "실제로 통신사 입장에서 국회에서 하시는 말씀 또는 정부가 추진하는 단통법 폐지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사업자별로 이해관계가 달라서 구체적, 확정적으로 답을 드리기가 어렵다"고 했다. </p>
          <p dmcf-pid="5Kq28r7vzA" dmcf-ptype="general">임봉호 SK텔레콤(017670) 커스터머사업부장은 "법에서 정해지면 따르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131pzgZwzj"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단통법이 당장 내일 폐지될 경우 통신업계가 우려하는 가장 큰 문제와 대처 방안 등도 물었다. </p>
          <p dmcf-pid="t0tUqa5r3N"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법이 제정되면 제조사든 통신사든 판매점이든 다 따라야 되겠지만 이른 시일 내에 여러 가지 조정 없이 바로 시행된다면 많은 혼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p>
          <p dmcf-pid="F0tUqa5r7a" dmcf-ptype="general">임 사업부장도 "단통법 폐지는 시장에 많은 영향을 준다"며 "이해관계자들의 폭넓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3pFuBN1mUg" dmcf-ptype="general">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 법이 폐지됐을 때 오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p>
          <p dmcf-pid="0U37bjts3o" dmcf-ptype="general">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단통법 폐지 시 유보신고제의 범위를 SK텔레콤에서 이동통신 3사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선택약정 할인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유보신고제는 통신사가 정부에 요금제 이용약관을 신고만 하면 신규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는 제도다.</p>
          <p dmcf-pid="pZG10JWApL" dmcf-ptype="general">유 장관은 "수용가능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 대표도 "국회가 법을 제정해 시행한다면 법에 따라서 적극 성실히 법을 준수하면서 사업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U5HtpiYcun" dmcf-ptype="general">flyhighr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다음엔 SKT 사장 증인 출석?...“SKT 멤버십 영화 할인, 앱과 실물 영수증 내역 달라” 논란 지드래곤, '10%→Error' 또 컴백 스포?...의미심장한 메시지에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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