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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연석, 최고 인기 아나운서 장규리와 만남 포착…눈화장 번져 (지금거신전화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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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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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9jXLW6F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61023581yrpm.jpg" data-org-width="809" dmcf-mid="QvoWdSVZ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61023581yr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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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2AZoYP3p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이 장규리의 롤모델로 등극한다.</p>
          <p dmcf-pid="GVc5gGQ03r" dmcf-ptype="general">11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p>
          <p dmcf-pid="HNG4v9Dxuw"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극 중 집안,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으로, 장규리는 자타공인 최고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p>
          <p dmcf-pid="XjH8T2wMuD" dmcf-ptype="general">25일 과거 방송국 선후배 사이인 유연석과 장규리의 투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대변인이 되기 전, 앵커 시절의 사언은 뿜어내는 포스부터 남다르다.</p>
          <p dmcf-pid="Zr3eZQhL0E" dmcf-ptype="general">외모를 비롯해 눈빛, 제스처 등으로 존재감을 자랑한다. 신입 아나운서 유리는 뉴스 진행 도중 곤란한 질문을 던지는 선배 사언을 상대로 방송을 침착하게 이어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m0d5xlo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61024814fslo.jpg" data-org-width="550" dmcf-mid="xchqmUg2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61024814fs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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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spJ1MSgFc"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사언과 유리의 대면도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엄격한 사수 사언이 팔짱을 낀 채 매서운 눈빛으로 유리를 단호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유리는 눈화장이 번진 채 사언을 쳐다보고 있다.</p>
          <p dmcf-pid="tiSbO7NfzA" dmcf-ptype="general">눈물 쏙 빼는 선배였던 사언을 유리가 어느새 대놓고 덕질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두 사람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인다. 유연석과 장규리의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이 예고된 첫 방송 날이 더욱 기다려진다.</p>
          <p dmcf-pid="FnvKIzj43j" dmcf-ptype="general">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가 집필하고,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p>
          <p dmcf-pid="3LT9CqA8UN"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p>
          <p dmcf-pid="0QmpktJq3a" dmcf-ptype="general">사진= MBC </p>
          <p dmcf-pid="pxsUEFiBug"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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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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