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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기 정수, '15기 순자 vs 18기 정숙' 데이트 선택 포기... "비겁한 행동 별로"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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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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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rXQc1dz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60004190mcuw.jpg" data-org-width="500" dmcf-mid="2NY38r7v7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60004190mc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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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ME38r7vF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5기 정수가 15기 순자와 18기 정숙 사이에서 깊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6RD06mzTp9" dmcf-ptype="general">24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순자와 18기 정숙 사이에서 데이트 선택까지 포기한 5기 정수의 ‘위기일발 삼각 로맨스’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p>
          <p dmcf-pid="PewpPsqyzK" dmcf-ptype="general">이날 ‘솔로민박’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남자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그동안 15기 순자, 18기 정숙 사이에서 갈팡질팡 했던 5기 정수는 데이트 선택 직전까지 답을 내리지 못한 채 다섯 여자들에게 향했다.</p>
          <p dmcf-pid="QalKiT41zb" dmcf-ptype="general">그런데 5기 정수는 15기 순자와 18기 정숙을 모두 지나쳐 멀찍이 떨어진 벤치에 앉는 ‘돌발 행동’을 감행했다. 직후, 5기 정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지금 누군가와의 데이트가 큰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이너스가 되는 행동이라도, 혼자서 생각을 좀 정리하고 싶었다”라고 데이트 선택을 포기한 이유를 털어놨다.</p>
          <p dmcf-pid="xNS9ny8tFB" dmcf-ptype="general">18기 정숙은 5기 정수의 예상치 못한 선택 포기에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시면”이라고 공감하면서도, “저라면 누구라도 선택해서 끌리는 사람을 알아볼 텐데, 기회를 저렇게 놓치셔도 되는 건가”라며 고개를 갸웃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6s5xlo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60005449ghhp.jpg" data-org-width="497" dmcf-mid="Vs1RD3nb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60005449gh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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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7Mh3dyj0z" dmcf-ptype="general">이후 5기 정수는 답답한 속내를 풀고 싶은 듯 쉬지 않고 5km를 뛰며 땀을 뻘뻘 흘렸고, 18기 정숙은 우연히 이 모습을 보고 생각에 잠겼다. 잠시 후, 5기 정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각 정리는 됐다”며 “힘들 때 나한테 더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했을 때 순자님보다는 정숙님이 떠올랐다”고 정리된 마음을 밝혔다.</p>
          <p dmcf-pid="YzRl0JWA37" dmcf-ptype="general">18기 정숙은 5기 정수가 러닝에 집중하고 있었던 상황을 설명했고, 15기 순자는 “자기는 생각이 많으면 뛴다고 말했어”라며 “내일 최종 선택도 안 할 것 같아”라고 예상했다. 직후, 15기 순자는 제작진 앞에서 “선택을 하지 않은 행동 자체가 틀린 건 아니지만 저한테는 비겁하게 느껴져서 별로였다”고 ‘다운’된 마음 상태를 드러냈다.</p>
          <p dmcf-pid="GqeSpiYczu" dmcf-ptype="general">한자리에 모두 모인 솔로남녀는 ‘호감남녀’를 지킬 수 있는 자리에 앉아 눈치 보기에 돌입했다. 그때 5기 정수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18기 정숙을 불러 대화를 요청했다. 그런 뒤 5기 정수는 18기 정숙과의 ‘1:1 대화’에서 “오늘 내 생각을 정리해야 했다. 15기 순자님을 처음에 선택했었는데, 그걸 뒤집기가 힘들었다”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HQctfDUlpU" dmcf-ptype="general">흔들리는 ‘솔로민박’의 로맨스는 31일 오후 10시 30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p>
          <p dmcf-pid="XxkF4wuS7p" dmcf-ptype="general">사진=ENA, SBS Plus</p>
          <p dmcf-pid="ZME38r7v30"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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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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