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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모님 건강악화 너무 힘들어" 눈물 보인 공형진, 모친상 반년 만에 부친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5: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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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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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GbaPsqy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공형진. 제공| MBC 에브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tvnews/20241025154657351qznr.jpg" data-org-width="647" dmcf-mid="WXPrny8t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tvnews/20241025154657351qz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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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형진. 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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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uMOgGQ0Sz"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공형진이 모친상 반년 만에 부친상을 당했다. </p>
          <p dmcf-pid="X7RIaHxpC7" dmcf-ptype="general">공형진의 부친은 2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p>
          <p dmcf-pid="Z6AXO7Nfvu" dmcf-ptype="general">공형진은 2022년 영화 ‘히든’ 인터뷰 당시 “부모님의 건강 악화로 지난 2~3년간 너무나 힘들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5PcZIzj4yU" dmcf-ptype="general">그는 “두 분 다 연로하신데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말씀을 못하시고 한 쪽에 마비가 왔다”라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열심히 이겨내고 있다”라고 눈물을 보인 바 있다. </p>
          <p dmcf-pid="1Qk5CqA8vp" dmcf-ptype="general">모친이 지병과 노환으로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뒤, 부친 역시 이날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p>
          <p dmcf-pid="tZ2AMCKGS0" dmcf-ptype="general">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용인공원묘원이다.</p>
          <p dmcf-pid="F5VcRh9Hl3"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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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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