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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최상목 "원화 움직임 속도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시장우려 인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5:41: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블룸버그 인터뷰서 "美 대선, 누가 돼도 양국 협력 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WRPsqy0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YeQOBW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경제설명회에서 발언하는 최상목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한국경제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23 [기획재정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yonhap/20241025152746155udhg.jpg" data-org-width="1200" dmcf-mid="qG6vCqA8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yonhap/20241025152746155ud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경제설명회에서 발언하는 최상목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한국경제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23 [기획재정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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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HtgiT413d"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화 약세가 상대적으로 가파르다는 시장의 우려를 당국도 인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p>
          <p dmcf-pid="9XFany8tze" dmcf-ptype="general">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최 부총리는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2Z3NLW6FpR" dmcf-ptype="general">최근 원/달러 환율은 1,380원 선에서 등락하고 있다.</p>
          <p dmcf-pid="Vmh82k0CzM" dmcf-ptype="general">최 부총리는 "다른 통화들과 비교해 원화가 움직이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시장의 우려를 잘 인지하고 있다"며 "환율 변동성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fsl6VEphpx" dmcf-ptype="general">그는 강달러 현상이나 변동성 확대로 글로벌 금융시장 내 혼란이 심화할 수 있다고 시사하며 다국적 안정화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4OSPfDUl7Q" dmcf-ptype="general">최 부총리는 11월 미국 대선과 관련해서는 결과와 관계없이 협력할 것이란 의지를 드러냈다.</p>
          <p dmcf-pid="8Awb7oXDuP" dmcf-ptype="general">그는 "어느 후보가 되더라도 한국과 미국은 경제·안보 최종 파트너로 상호 간의 투자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고, 이는 양국에 '윈-윈'(Win-win)이 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6crKzgZwu6" dmcf-ptype="general">관세 인상 공약 등에 대해서는 "글로벌 무역이 규범에 기반한 자유무역 기조로 가는 것이 한국에는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p>
          <p dmcf-pid="Pkm9qa5rF8" dmcf-ptype="general">sje@yna.co.kr</p>
          <p dmcf-pid="xQdXWfme7f"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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