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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미려, 어린 시절 트라우마..."바다에 빠져 죽을 뻔" 충격 (같이삽시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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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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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G1Lb5e7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42005157ugec.png" data-org-width="550" dmcf-mid="fWVIJ2wM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42005157uge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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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toK1dzz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과거 바다에 빠져 죽을 뻔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p>
          <p dmcf-pid="Q4xyNQhL0m" dmcf-ptype="general">24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영덕 '같이 살이' 2기로 배우 구혜선, 개그우먼 김미려가 함께했다.</p>
          <p dmcf-pid="x8MWjxlo7r" dmcf-ptype="general">이날 김미려는 어린 시절의 충격적인 경험을 회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미려는 "아빠가 우체국 국장이셔서 발령을 갔다. 거문도에서 발령이 나서 살아는데 5살 때 바다에 빠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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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42006648nnea.jpg" data-org-width="982" dmcf-mid="4tqDQzj4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42006648nn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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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kmKYr7v0D" dmcf-ptype="general">이어 김미려는 "해변가도 아니었다. 엄청 깊은 바다였다. 삼남매가 놀고 있는데 조개 하나가 빛이 났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홀려가지고 그걸 잡으려다가 굴러 떨어져서 바다에 빠졌다. 죽을 뻔했다"며 충격을 자아냈다.</p>
          <p dmcf-pid="YEs9GmzTzE" dmcf-ptype="general">김미려는 "그때 어렸던 언니, 오빠가 한 손씩 잡고 계속 버티고 있었다. 그 어린 언니, 오빠가 동생 살리겠다고 한 쪽씩 계속 잡았다. 겨울이었는데 추운지도 몰랐다. '바다에는 정말 물귀신이 있나보다. 난 이대로 세상과 안녕인가' 이러고 있는데 저 멀리서 할머니가 뛰어오셨다"며 극적으로 구출되었다고 말하며 그날의 기억이 여전한 트라우마로 남아있음을 전했다.</p>
          <p dmcf-pid="GDO2Hsqypk" dmcf-ptype="general">김미려는 성인이 된 후, 가족 모임에서 언니와 오빠를 보며 고마움을 느꼈다고 진솔한 마음을 표현했다.</p>
          <p dmcf-pid="HTHd7GQ0zc"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p>
          <p dmcf-pid="XyXJzHxppA"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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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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