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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람 못 믿는 박명수,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에 “부자 맞냐” 돌아온 대답은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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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6NHsqy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전민기 김경필 박명수/‘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20953808lulw.jpg" data-org-width="555" dmcf-mid="GLmX6uaV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20953808lu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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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전민기 김경필 박명수/‘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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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20953958wuce.jpg" data-org-width="1000" dmcf-mid="HzeDFSVZ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20953958wu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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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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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CFfEdyjeM"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t6jSb5e7Jx" dmcf-ptype="general">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부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FDGqg6IinQ" dmcf-ptype="general">10월 2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전민기, 김경필이 출연한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p>
          <p dmcf-pid="3CFfEdyjdP"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오늘은 스페셜 특별판으로 준비, 모시기 어려운 분을 모셨다. 이 분의 이야기를 한 시간만 들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며 재테크 고수 김경필을 소개했다. </p>
          <p dmcf-pid="0QcT9tJqd6" dmcf-ptype="general">"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게 내 꿈"이라고 밝힌 박명수는 김경필에게 "제가 사람을 잘 못 믿는다. 머니 트레이너인데 융자가 20억 있고 부자가 아닌데 와서 그런 강의를 하는 건 아니지 않냐,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부자시냐"라고 물었다. </p>
          <p dmcf-pid="p06NHsqye8" dmcf-ptype="general">이에 김경필은 "부자다. 많이 느끼시겠지만 부자라는 게 50억 있냐, 100억 있냐 기준이 아니다. 내가 지금 한 달에 쓰는 생활비를 근로 생활을 안 하더라도 몇 년간 유지 가능하냐는 거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UjvpJ2wMd4" dmcf-ptype="general">김경필은 "굉장히 절약해서 적은 돈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이미 부자다"며 "절대 기준으로 부자를 나눌 수 없다.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돈, 작은 돈으로도 생활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있는 사람이 부자의 첫 번째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uhdw3vf5L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명수는 "제가 생각하기엔 노후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자식들한테 손 안 벌리고 한 달에 얼마씩 나오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게 부자가 아닐까 한다"라고 했다.</p>
          <p dmcf-pid="7OMk1h9HdV"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는 김경필에 대해 "흙수저 직장인 출신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저축과 재테크 수완으로 만 40세가 되기 전에 강남 입성 성공했다"고 소개를 덧붙였다.</p>
          <p dmcf-pid="zlJr0T41R2"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q0mX6uaVJ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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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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