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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캄보디아에서 전기고문 당했습니다” [사라지는 한국인들]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0: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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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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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ckquote class="pretip_frm" dmcf-pid="7ioultJqv2" dmcf-ptype="pre">
           <strong>[캄보디아의 범죄도시: 사라지는 한국인들]</strong>
           <br>105명.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캄보디아에서 취업사기·감금 피해를 당한 한국인의 숫자입니다. KBS는 지난 22일부터 사흘에 걸쳐 캄보디아 '범죄단지' 실상을 보도했습니다. 보도 직후, 단지 중 한 곳이 현지 경찰의 급습을 받는 등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알릴 내용은 많습니다. 방송에서 못다 한 생생한 이야기들, 오늘부터 다시 사흘간 연속으로 전해드립니다.
           <br>
           <br>#1. "캄보디아에서 전기고문 당했습니다" :피해자의 증언
           <br>#2. "캄보디아 범죄단지 몰래 찍다 잡혀갈 뻔했습니다" :취재기자의 증언
           <br>#3. 한국인들은 어쩌다 '밑바닥'이 됐나: 범죄단지 형성 배경
          </blockquote>
          <div dmcf-pid="zng7SFiBW9" dmcf-ptype="general">
           <br>"배급해 주는 중국 만두 6개로 하루를 버텼습니다."
          </div>
          <p dmcf-pid="qhvd7PCnWK" dmcf-ptype="general">사업을 넓히려고 방문했던 캄보디아. A 씨에겐 악몽의 시작이었습니다.</p>
          <p dmcf-pid="BlTJzQhLTb" dmcf-ptype="general">의문의 범죄 단지로 납치된 뒤에는 2주간의 납치와 폭행, 심지어 <strong>'전기고문'</strong>까지 당했습니다.</p>
          <p dmcf-pid="bSyiqxlohB" dmcf-ptype="general">A 씨는 지금도 취업사기 등에 속아 동남아시아로 넘어가는 한국인들을 향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고, 용기를 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p>
          <p dmcf-pid="KH5jfnGkTq" dmcf-ptype="general">KBS 취재진은 A 씨의 증언과 캄보디아 현지 취재 내용을 토대로 당시 납치 상황을 재구성했습니다.</p>
          <blockquote class="pretip_frm" dmcf-pid="9X1A4LHElz" dmcf-ptype="pre">
           *관련기사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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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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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8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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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8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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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88738
           <br>
           <br><strong>■ 취재 시작되자 단지 '급습'...피해자는 60개국 이상</strong>
           <br>[단독] 캄보디아 경찰 ‘범죄 단지’ 급습…“조직원 수백 명 끌려 나와”
           <br>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89805
           <br>‘범죄단지’ 납치 피해국만 60여 개국…유엔·인터폴도 주시
           <br>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89806
           <br>
           <br><strong>■ 범죄에 사용되는 대포통장, '악의 고리'</strong>
           <br>[단독] 국내 대포통장 조직 검거…통장 모아 캄보디아로
           <br>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89807
           <br>[단독] “고수익 알바에 속았다”…대포통장 부르는 게 값
           <br>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89808
           <br>
           <br>
          </blockquote>
          <div dmcf-pid="2Ztc8oXDl7" dmcf-ptype="general">
           <br>촬영기자: 김경민 정준희
           <br>영상편집: 김종선 전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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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mIQ3VrRlu" dmcf-ptype="general">이원희 기자 (212@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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