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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미려 "♥남편=큰 아들로 부르는 것, 난 결사반대" [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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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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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qnPa5r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mydaily/20241025070012306rmaz.jpg" data-org-width="640" dmcf-mid="x3AGC5e7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mydaily/20241025070012306rm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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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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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Syb3VrRN6"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fhvqt9Dxo8"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김미려, 구혜선이 참여한 한밤의 고민 상담소가 펼쳐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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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mydaily/20241025070013570fvbc.jpg" data-org-width="640" dmcf-mid="K19aRc3I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mydaily/20241025070013570fv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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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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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uqnPa5rNf" dmcf-ptype="general">이날 김미려는 남편이 한 번에 말을 듣지 않아 여러 번 잔소리를 하게 된다며 "내 아들이 아니라서 말을 안 듣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원숙은 "내 아들도 말을 안 듣는다"며 미소 지었다.</p>
          <p dmcf-pid="6aAGC5e7NV" dmcf-ptype="general">이에 김미려는 "내 아들은 아직 말을 잘 듣는다. 남편 보고 큰 아들이라고 하는 건 나는 정말 결사반대다. (남편은) 말을 안 듣는다. 남의 아들이라"라고 투덜대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PxeOAl2Xo2" dmcf-ptype="general">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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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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