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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미, '아들상' 1년 만에 임신 준비 중 "子 보낸 후 두번 유산, 간절히 원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6: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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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0FzfuaV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Chosun/20241025060252081resh.jpg" data-org-width="550" dmcf-mid="6HIy1vf5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Chosun/20241025060252081re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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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3q47NfE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해 15개월 아들을 떠나 보낸 개그우먼 박보미가 둘째 임신을 준비 중이다.</p>
          <p dmcf-pid="GU0B8zj4wX" dmcf-ptype="general">24일 박보미는 "3차 채취 끝. 채취 이제 고만 빠이. 나 자신 고생했다"면서 "집 오자마자 밥먹고 요아정 뿌심. 이온음료 많이 마시고 언능 회복해야지"라는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H4VxLPCnrH" dmcf-ptype="general">박보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을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임신을 준비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한 그는 "임신이 어려운 줄 몰랐다. 시몬이 때는 테스트기 두 줄 보고 병원을 갔고 아무 이벤트가 없었는데, 지금 준비하면서 느꼈는데 쉬운 일이 아니구나. 진짜 어려운 일이구나를 느끼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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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Chosun/20241025060252245unff.jpg" data-org-width="550" dmcf-mid="PjjrSDUl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Chosun/20241025060252245un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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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W17ZRuwY" dmcf-ptype="general"> 박보미는 "시몬이 동생을 가지기 위해서 간절하게 준비 중이다"라며 "사실 시몬이를 보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임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때는 제 몸과 마음이 온전할 수 없을 때다. 어느날 피고임이 있었고 피가 멈추지 않고 심해지다 결국 계류유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5HYtz5e7OW" dmcf-ptype="general">이후 "몸관리를 잘 해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난임 병원을 추천 받았지만 한번 더 배아 테스트기로 도전을 해서 임신이 됐다"면서도 "하지만 6주쯤까지 아기집이 자라지 않아 자연적으로 유산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1XGFq1dzOy" dmcf-ptype="general">결국 많은 과정 끝에 난임병원을 통해 임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박보미는 "예쁜 아기가 찾아 올거고,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더 간절할 만큼 저에게 올 아기는 축복일 것 같다"며 응원을 부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5X0bFiB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Chosun/20241025060252414yffx.jpg" data-org-width="550" dmcf-mid="QzUKPBc6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Chosun/20241025060252414yf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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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1ZpK3nbOv" dmcf-ptype="general"> 한편 박보미는 2020년 축구선수 출신 코치 박요한과 결혼해 2년 만에 아들 시몬 군을 품에 안았지만, 지난해 15개월 아들이 갑작스러운 열감기 이후 경기 증상을 일으킨 뒤 의식을 잃었고, 이후 며칠 만에 숨을 거뒀다.</p>
          <p dmcf-pid="3t5U90LKES" dmcf-ptype="general">이후 '새롭게 하소서 CBS'에 출연한 박보미는 "시몬이가 통통했는데 화장을 마치니 가루가 되어 있었다"면서 "친구가 선물해 준 자켓이 있었는데 그 조각이 나 있는걸 보자 아들이 세상을 떠난 게 실감이 났다. 집에 갔더니 아이의 빨래가 그대로 널려있고, 아들의 옷에서 나는 섬유유연제 냄새가 났다. 아이 냄새를 맡으며 계속 울었다"고 눈시울을 붉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p>
          <p dmcf-pid="0p3q47NfIl"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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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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