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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테슬라 22% 폭등...다우지수만 0.3% 하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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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JHVUg2zk">
          <div dmcf-pid="GPE7J4sdUc"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FPSz5e7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가 24일(현지시간) 테슬라 폭등세 속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만 0.3% 하락했다. AFP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fnnewsi/20241025055727322usrw.jpg" data-org-width="800" dmcf-mid="WByQwoXD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fnnewsi/20241025055727322us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가 24일(현지시간) 테슬라 폭등세 속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만 0.3% 하락했다. AFP 연합
           </figcaption>
          </figure>
          <p dmcf-pid="XpMybFiBFj"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가 24일(현지시간) 기술주 강세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p>
          <p dmcf-pid="ZDZJCc3IFN" dmcf-ptype="general">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은 하니웰, IBM이 고전하면서 0.3% 하락했지만 기술주 비중이 높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과 나스닥은 상승세 전환에 성공했다. </p>
          <p dmcf-pid="5I0aymzTza" dmcf-ptype="general">특히 전날 기대 이상의 분기 순익을 공개한 테슬라는 주가가 22% 가까이 폭등하면서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테슬라는 이날 하루에만 시가총액이 1100억달러 넘게 불어났다. </p>
          <div dmcf-pid="18cUeVrRFg"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나스닥, 하루 만에 반등</strong> 
           </div> 
          </div>
          <p dmcf-pid="tQDzi8OJ0o" dmcf-ptype="general">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는 좋은 흐름을 보였다. </p>
          <p dmcf-pid="FDZJCc3IUL" dmcf-ptype="general">전날 1.6% 하락해 16일 이후 상승 분을 모두 까먹었던 나스닥은 이날은 테슬라 폭등세 등에 힘입어 0.8% 뛰었다. </p>
          <p dmcf-pid="3CpNWsqypn"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전일비 138.83 p(0.76%) 상승한 1만8415.49로 마감했다. </p>
          <p dmcf-pid="0oS8kiYcpi" dmcf-ptype="general">팬데믹 이후 기술주 상승세 여파로 기술주 비중이 높아진 S&amp;P500도 12.44 p(0.21%) 오른 5809.86으로 장을 마쳐 5800선을 하루 만에 회복했다. </p>
          <p dmcf-pid="pxwqn6IiUJ" dmcf-ptype="general">반면 다우는 140.59 p(0.33%) 내린 4만2374.36으로 마감해 나흘을 내리 하락했다. </p>
          <p dmcf-pid="UpMybFiBFd" dmcf-ptype="general">다우 편입 종목인 하니웰이 5.1%, IBM이 6.2% 폭락하며 다우를 끌어내렸다. </p>
          <div dmcf-pid="uyBD5SVZUe"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테슬라, 2013년 이후 최고의 날</strong> 
           </div> 
          </div>
          <p dmcf-pid="7lzkXh9HFR"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전일비 46.83달러(21.92%) 폭등한 260.48달러로 치솟았다. </p>
          <p dmcf-pid="zIUjYOBWpM" dmcf-ptype="general">주가 상승률은 2013년 이후 11년 만에 최고에 이르렀다. </p>
          <p dmcf-pid="qtQvq1dzFx" dmcf-ptype="general">전날 장 마감 뒤 공개된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시장 전망을 밑돌았지만 주당순익(EPS)이 0.72달러로 시장 예상치 0.58달러를 웃돈 것이 방아쇠가 됐다. </p>
          <p dmcf-pid="BvBD5SVZpQ" dmcf-ptype="general">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내년에 저가 전기차와 완전자율주행(FSD) 상용화를 예고하면서 출하 증가율을 20~30%로 높여 잡은 것도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p>
          <p dmcf-pid="bUdG2po90P" dmcf-ptype="general">이날 주가 폭등세로 고평가 논란에 다시 불이 당겨졌지만 테슬라는 폭등하며 시총이 1100억달러 넘게 불어났다. </p>
          <div dmcf-pid="KlzkXh9Hz6"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애플, 약보합</strong> 
           </div> 
          </div>
          <p dmcf-pid="9qL58zj4z8" dmcf-ptype="general">나머지 M7 빅테크 종목들은 애플과 알파벳만 약보합세를 기록했을 뿐 모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p>
          <p dmcf-pid="256l7ZRuF4" dmcf-ptype="general">애플은 전날 아이폰16 생산 1000만대 감축 전망 충격 여진으로, 알파벳은 인공지능(AI) 업체 앤스로픽과 협력에 대해 영국 경쟁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으로 약보합 마감했다. </p>
          <p dmcf-pid="VBo16qA8uf" dmcf-ptype="general">애플은 0.19달러(0.08%) 내린 230.57달러, 알파벳은 0.06달러(0.04%) 밀린 162.72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fuJHVUg2FV" dmcf-ptype="general">반면 엔비디아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도 오르내림을 반복했지만 막판에 상승세 흐름을 굳힌 끝에 결국 0.85달러(0.61%) 상승한 140.41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4Lv6EnGk72"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는 0.13달러(0.03%) 오른 424.73달러로 강보합 마감했다. </p>
          <p dmcf-pid="8UdG2po9U9" dmcf-ptype="general">한편 항공기 제작사 보잉은 전날 노조가 4년에 걸친 35% 임금 인상을 거부하면서 파업이 지속되자 하락했다. </p>
          <p dmcf-pid="6m3gTr7v3K" dmcf-ptype="general">노조원들은 노조 지도부와 사측이 합의한 협상안을 부결시켰다. </p>
          <p dmcf-pid="PcXdIAFO0b" dmcf-ptype="general">보잉은 그 여파로 1.86달러(1.18%) 내린 155.20달러로 마감했다. </p>
          <div dmcf-pid="Q1PSz5e7zB"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가자 휴전 기대감에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xY2s3W6Fpq"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이틀 내리 내렸다. </p>
          <p dmcf-pid="yeI2NRvauz" dmcf-ptype="general">이날은 가자 전쟁 휴전 기대감이 유가를 끌어내렸다. </p>
          <p dmcf-pid="WVApR2wM07" dmcf-ptype="general">앤터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카타르에서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총리와 만난 뒤 기자회견에서 며칠 안에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YZ8huXMUUu"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0.58달러(0.77%) 내린 배럴당 74.38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GOpNWsqy7U"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0.58달러(0.82%) 하락한 배럴당 70.19달러로 장을 마쳤다.</p>
          <p dmcf-pid="H3MybFiB0p"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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