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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업소 예약 통화 녹취까지..율희, 최민환 작심 폭로 "이건 못 고치는구나"[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5: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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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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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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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Nkma5r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율희의 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tarnews/20241025053851256guhu.jpg" data-org-width="560" dmcf-mid="USgY5SVZ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tarnews/20241025053851256gu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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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율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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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igcJWACi" dmcf-ptype="general">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업소를 다녔다고 폭로하며 최민환의 당시 통화 녹취까지 폭로했다.</p>
          <p dmcf-pid="KnnakiYcSJ" dmcf-ptype="general">율희는 24일 유튜브 '율희의 집' 채널을 통해 이혼과 관련한 자신의 여러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9LLNEnGkyd" dmcf-ptype="general">먼저 율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모습이 공개됐던 TV조선 '나는 혼자다'에 대해 "두려웠고 긴장하면서 봤다. 내가 나를 평가하는 느낌이었다. 내가 울면 이성적으로 날 냉정하게 판단하지 못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2LLNEnGkhe" dmcf-ptype="general">율희는 "왜 많은 분들이 나한테 뾰족한 말을 하실까 싶기도 해서 나도 제3자 입장에서 날 보자는 마음이 있었다"라며 "속상하고 우울할 때도 있다. 솔직히 내 얘기 다 해봐?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나를 위해 한 선택은 이혼이었고 나머지는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VoojDLHETR" dmcf-ptype="general">이어 율희는 "소송을 진행하지 않았고 합의이혼으로 정리가 됐다. 둘이 대화만으로 결정했다"라며 "유책 이야기를 굳이 꺼내는 게 맞나 싶었다. 한 번씩은 괜히 억울하고 속상할 때도 있고 내가 비난을 받아야 할까 싶기도 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ggAwoXDhM" dmcf-ptype="general">한편 율희는 월 800만원에 달하는 장거리 유치원을 보낸 것을 두고 자신을 향해 비난이 쏟아진 것에 대해 "영어 유치원도 합의가 된 상태로 기분 좋게 다닌 곳이었다. 거리도 멀지 않았다. 1시간 반 거리를 누가 보내나. 나도 힘들다"라고 해명했다. 율희는 "육아는 엄마도 편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주의"라며 "와전이 됐다. 교육비도 내가 강요한 게 아니었고 전 남편과 둘 다 비용을 감당할 수 있겠다 싶어서 합의 하에 보낸 거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4HH1pGQ0Tx" dmcf-ptype="general">특히 율희는 "이혼 1년 전쯤 큰 사건이 있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결혼 생활은 180도 달라졌다"라고 언급하고 "육아로 힘든거나 다툰 건 괜찮았고 견딜 수 있었다. 대가족으로 사는 것도 즐거웠는데 그 사건 이후 그 집에 있기 싫고 괴로웠다. 가족들 마주하는 것도 힘들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8XXtUHxphQ" dmcf-ptype="general">율희는 이어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제몸을 만진다던지 돈을 가슴에 꽂는다던지"라고 말하며 "업소 사건을 알기 전이었다. 가족과 술을 마시던 자리에 현금이 있었다. 시어머니는 설거지 중이었고 저랑 전 남편이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잠옷 카라 가슴 쪽에 돈을 반 접어서 끼웠다. 내가 업소를 가봤겠나 뭘 알겠나. 나중에 그 사건을 알고 보니 습관이었던 것"이라고 말하고 상황을 직접 행동으로 설명, 충격을 전했다.</p>
          <p dmcf-pid="6ZZFuXMUSP" dmcf-ptype="general">율희는 "부모님 계시는데 주요 부위를 만지고 가슴을 쥐어뜯고 그러는 게 술마셨으니까 애정표현이 격하다고 생각했었고 스스럼이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이건 못 고치는구나 생각했고 어디다 얘기할 데도 없었다. 그리고 양육과는 별개라고 생각했다. 그 사람이 내게 저지른 행동으로 인한 미움과는 별개로 아이들은 잘못한 게 없지 않느냐. (최민환이) 아이 아빠로서 집도 있고 대가족이고 이혼할 때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아이들에게 영향이 갈테니 이후 노출이 꺼려진다고 같이 이야기했다. 아이로 돈을 벌지 말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PyyHtT41W6" dmcf-ptype="general">이후 '율희의 집'은 최민환의 업소 관련 통화 녹취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WXFy8t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율희의 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tarnews/20241025053852506fqxz.jpg" data-org-width="933" dmcf-mid="uTaG1vf5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tarnews/20241025053852506fq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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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율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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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율희의 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tarnews/20241025053853754bpgu.jpg" data-org-width="931" dmcf-mid="7NMJgxlo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tarnews/20241025053853754bp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율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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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eenNRvaCf" dmcf-ptype="general">
           최민환 율희는 201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지만 2023년 12월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div>
          <p dmcf-pid="WddLjeTNvV"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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