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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 김규선·최웅 떼어놓기 돌입 "남자 앞길 막는 여자?"[스캔들][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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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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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PDqoVrRS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16SBGQ0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00745502vobd.jpg" data-org-width="560" dmcf-mid="7lIVcQhL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00745502vo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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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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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tPvbHxpT6" dmcf-ptype="general">
           한채영과 김규선이 최웅을 사이에 두고 갈등을 빚었다.
          </div>
          <p dmcf-pid="9FQTKXMUy8"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이 딸 민주련(김규선 분)과 정우진(최웅 분)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2ih4EMSgC4" dmcf-ptype="general">이날 문정인은 김규선에게 돌연 "앞으로 정우진 스케줄에서 그만 손 떼라. 이제부터는 내가 직접 관리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Vnl8DRvaWf" dmcf-ptype="general">이어 "너희 결혼식도 뒤로 미뤄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민주련은 "말도 안 된다. 갑자기 다 무슨 소리냐. 난 싫다"고 언성을 높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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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00746752ciuf.jpg" data-org-width="560" dmcf-mid="ztVIuT41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00746752ci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PDqoVrRS2" dmcf-ptype="general">
           이에 문정인은 "정우진 월드스타로 키워야 할 거 아니냐. 결혼은 그때 해도 늦지 않다"고 나무랐다.
          </div>
          <p dmcf-pid="8QwBgfmeC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우진 사랑하면서 남자 앞길 막는 여자가 되고 싶냐. 남자 뒷바라지 잘하는 게 정말 사랑하는 거다. 결혼은 절대 안 되니까 그렇게 알아라"고 못을 박아 민주련을 분노케 했다.</p>
          <p dmcf-pid="6xrba4sdCK"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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