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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삼성중공업, 이익률 5%대 안착…"선별 수주 전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9:4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업이익 1199억, 전년비 58%↑<br>연간 수주 목표 56%…"목표 순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bLkN1mn4">
          <p dmcf-pid="PdWb6VrRRf" dmcf-ptype="general">삼성중공업의 영업이익률이 5%대에 안착하고 있다. 조선업계에 호황이 시작되면서 안정적인 이익률 궤도에 올라 탄 것으로 분석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3LlHy8t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비즈워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BUSINESSWATCH/20241024174608364jwrd.jpg" data-org-width="645" dmcf-mid="4wRmvCKG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BUSINESSWATCH/20241024174608364jw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비즈워치.
           </figcaption>
          </figure>
          <p dmcf-pid="xzAYFZRuR2" dmcf-ptype="general">24일 삼성중공업은 지난 3분기 매출이 2조32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7% 증가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yKDZUFiBM9" dmcf-ptype="general">내실도 좋았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199억원으로 58% 늘었다. 영업이익률 5.2%를 지켰다. 당기순이익은 714억원으로 100.6% 증가했다.</p>
          <p dmcf-pid="Wc0xLdyjdK" dmcf-ptype="general">성장 동력은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 고수익 선종이다. 전세계적으로 LNG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노후 선박에 대한 교체도 꾸준하다. 2015년 이후 해양부문 투자가 급감한 상황 속에서 FLNG 프로젝트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p>
          <p dmcf-pid="YbEXptJqJb" dmcf-ptype="general">수주도 순항중이다.</p>
          <p dmcf-pid="GYQDhsqydB" dmcf-ptype="general">삼성중공업은 올 3분기까지 총 24척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97억 달러(13조3840여억원, 조선 72 억 달러·해양 25 억 달러)의 56%를 확보했다. 수주한 선박은 LNGC가 21척으로 제일 많았고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셔틀탱커 1척 등이다.</p>
          <p dmcf-pid="HrzJjoXDnq" dmcf-ptype="general">현재 삼성중공업은 친환경 컨테이너선·LNGC·FLNG 등 수주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p>
          <p dmcf-pid="XNTq49DxRz" dmcf-ptype="general">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초 제시한 전망치인 매출 9조7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도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ZkG9Q4sdM7" dmcf-ptype="general">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LNGC 물량을 글로벌 선사 및 선주들과 협의 중이고,  DF(이중 연료) 컨테이너선 물량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상선' 부문에서 남은 18억 달러(2조4831억원) 규모의 수주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5WBnca5rJu" dmcf-ptype="general">최지훈 (jhchoi@bizwatch.co.kr)</p>
          <p dmcf-pid="1H9gDAFOLU"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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