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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통 3사 5G 실내 기지국, 전체의 11%에 그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7:58: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해민 의원 지적…5G 기지국 34만국 중 실내는 3.8만국 <br>"주파수 재할당 계획에 실내 기지국 대책 반영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NeIr7vK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AJhsqy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moneytoday/20241024175842489jlpk.jpg" data-org-width="1024" dmcf-mid="fWSwtXMU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moneytoday/20241024175842489jl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6rd4kN1mqh" dmcf-ptype="general"><br>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된지 5년이 지났지만, 건물 내부 기지국 설치가 더뎌 실내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p>
          <p dmcf-pid="PRz1PfmeqC" dmcf-ptype="general">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이동통신사별 5G 기지국 구축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이동통신사 3사가 설치한 실내(인빌딩) 기지국은 3만8252국이다. 실내외 전체 기지국(누적 34만5795국)의 11.1% 수준이다.</p>
          <p dmcf-pid="QBGCu3nbVI"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전체 12만1252국 중 1만3849국(11.4%), KT는 11만4552국 중 1만3294국(11.6%), LG유플러스는 10만9991국 중 1만1109국(10.1%)을 인빌딩 기지국으로 구축했다.</p>
          <p dmcf-pid="xn9peQhLKO" dmcf-ptype="general">이통 3사는 지하에 7743국(2.2%), 터널에 4814국(1.4%)을 구축했다. 나머지 85.3%인 29만4986국은 모두 지상에 집중된 실정이다.</p>
          <p dmcf-pid="yycilOBW9s"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2019년 5G 상용화 이후 이통 3사의 CAPEX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설비투자를 줄이면서도 할당조건을 이행하려다 보면 당연히 인빌딩 기지국 구축은 후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W0lD1Hxp2m"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의 '2023년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지원범위)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주요 실내시설 평균 접속가능비율은 95.68%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평가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YV1Tb7Nf9r"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정부가 주파수 재할당 때 인빌딩 기지국 설치를 별도로 강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들은 여전히 5G 단말기로 비싼 요금을 내고도 건물 안에선 LTE를 써야하는 현실"이라고 짚었다.</p>
          <p dmcf-pid="GycilOBWBw"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9월 발표된 '대한민국 스펙트럼 플랜'도 인빌딩 기지국 투자에 대한 대책은 없다"며 "과기정통부가 5G 주파수 추가공급과 이용기간 종료에 따른 재할당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
          <p dmcf-pid="HYELvCKGfD" dmcf-ptype="general">성시호 기자 shsu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정치 공방에 아수라장 된 방통위 국감… 정책 논의 실종되고 욕설만 남겨(종합) DNA에 저장한 판다 이미지,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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