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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만기 라이벌' 이봉걸, 허리 부상으로 휠체어 타...거동 힘든 상태 ('특종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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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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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P6EjtsB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tvreport/20241024173831767jlby.jpg" data-org-width="1000" dmcf-mid="QgJdIr7v9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tvreport/20241024173831767jl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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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PBqneTNB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천하장사 이봉걸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YWsmFZRuVT"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될 MBN 예능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천하장사 이봉걸의 근황이 공개됐다. </p>
          <p dmcf-pid="GwoLSIbYKv" dmcf-ptype="general">이봉걸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은 "운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 엎어치기를 많이 해서 그런가. 다리가 시원찮은 거 같다", "못 걸어서 지팡이 짚고 다니는데 멀리 이동할 때는 전동차로 이동한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HaIO01dzbS" dmcf-ptype="general">전동 휠체어를 타고 나타난 이봉걸은 "천하장사 상금이 천오백만 원이었다. 그때 이천오백만 원이면 아파트가 한채였다. 그때 땅도 사고 집도 짓고 그랬다"라며 리즈 시절을 회상했다. </p>
          <p dmcf-pid="XT03x8OJ9l" dmcf-ptype="general">하지만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거동이 힘든 상태라고.이봉걸은 "장애수당 6만원과 기초연금 32만 원으로 한달 살고 있다. 남들은 즐겁고 알차게 보내는 시간을 나는 암울하게 보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ZYuUeQhLKh" dmcf-ptype="general">한편, 이봉걸은 고등학교 시절 한 씨름대회에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당대 최고 스타인 이민기를 이기 천하장사 2회, 백두장사 4회라는 기록을 세운 그는 1990년 부상으로 은퇴했다. 이후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2006년에는 대전시의원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p>
          <p dmcf-pid="5YuUeQhL9C"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이봉걸은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대회 끝나고 몸이 피곤하길래 등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를 받은 후 일어나는데 누가 주먹 하나를 툭 치는 느낌이었다"라며 "움직이지를 못하겠더라. 마취주사를 맞고 며칠 견뎠다. 그때 이후로 걷는게 아니다. 허리를 펴야 하는데 허리를 못 편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1KeRsDUlVI"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MBN '특종세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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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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