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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사무실 오면 먹통 되는 5G, 이유 있었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7:35: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실내 기지국 비중 11% 불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ycHy8tTQ">
          <p dmcf-pid="6XBG2Bc6hP" dmcf-ptype="general">5세대 이동통신(5G) 실내 기지국 증설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비스를 상용화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5G가 터지지 않는 건물이 많은 것이 통신사의 투자 부족 때문이란 주장이다.</p>
          <p dmcf-pid="PZbHVbkPC6" dmcf-ptype="general">24일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통신 3사가 구축한 5G 기지국 총 34만5795국 중 실내 기지국은 3만8252국에 그쳤다. 전체의 11.1% 수준이다. 각 통신사가 구축한 5G 실내 기지국은 1만여 국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 1만3849국, KT 1만3294국, LG유플러스 1만1109국 순이다.</p>
          <p dmcf-pid="Qp83x8OJW8" dmcf-ptype="general">통신사가 실내 기지국 증설에 소극적인 것은 그동안 실외 5G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에 집중해왔기 때문이다. 통상 기지국 설치는 실외 시설을 먼저 구축한 뒤 실내 음영지역을 해소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이 의원은 “통신 3사의 설비투자 규모는 2019년 이후 해마다 감소했다”고 말했다. 통신 3사의 설비투자액은 2019년 9조5967억원에서 지난해 7조3379억원으로 줄었다.</p>
          <p dmcf-pid="xU60M6IiS4" dmcf-ptype="general">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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