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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환 "대세배우? 그 정도 아냐, 매너리즘 고민" [N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3:22: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극 중 무중력 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8BetJq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6bdFiB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1/20241024132233379fmgl.jpg" data-org-width="1400" dmcf-mid="pVJ6NqA8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1/20241024132233379fm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7zMVLUg27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박지환이 최근 자신이 연기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zqRfouaVuL" dmcf-ptype="general">박지환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강매강'(극본 이영철, 이광재/연출 안종연, 신중훈)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qBe4g7NfFn" dmcf-ptype="general">박지환은 극 중에서 서울 송원경찰서 불도저 형사이자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자 무중력으로 분했다.</p>
          <p dmcf-pid="BcTsZN1mui"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박지환은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운동선수가 잘 뛰기 위해 엄청난 준비를 하고 배우도 잘 즐기기 위해 하는 각자의 방법이 있다"라며 "(연기가)즐겁고 행복한 놀이일 수 있지만 (요즘은) 새로운 것도 잘 떠오르지도 않고 이대로 고리타분한 인간 되는 게 아닌가, 완벽한 매너리즘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kyO5jts0J" dmcf-ptype="general">이어 "스승을 찾아 헤매고 있고 이렇게 썩지 않기 위해서 어떤 행위를 할까, 무척 (스스로를) 괴롭히는 중이다"라며 "박지환이라는 배우가 과대평가 되어 있어서 '코미디의 절정', '대세'라고 하시는데 저는 저를 알아서 그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KEWI1AFO3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즐겁고 재밌기 위해 연기를 하는데, 그런 것을 세리머니 할 시기가 아니다, 요즘 제일 괴롭다"라며 "연극을 할 때도 비슷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는데 '과대 평가됐다'라는 말이 지금의 나를 완벽하게 표현한 말인 것 같다"라고 했다.</p>
          <p dmcf-pid="9rHl3Ephpe" dmcf-ptype="general">한편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코믹 범죄 수사물로 매주 수요일 2편의 에피소드씩 공개하고 있다.</p>
          <p dmcf-pid="2mXS0DUl0R"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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