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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잘못 바로 잡아"…제시, 변명 無 사과문→나락 간 민심 되찾을까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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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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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5u8Xa5r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12017859iuow.jpg" data-org-width="550" dmcf-mid="5FLrPHxp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12017859iu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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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176ZN1mz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제시가 팬 폭행 사건 이후 미흡한 대처에 대해 변명없이 고개를 숙였다. </p>
          <p dmcf-pid="0FqQ1AFOpQ" dmcf-ptype="general">23일 제시는 자신의 계정에 "먼저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팬 폭행 사건 관련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p>
          <p dmcf-pid="p3Bxtc3IpP" dmcf-ptype="general">그는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분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상처를 주었으며.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게 했다"라며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p>
          <p dmcf-pid="U0bMFk0Cp6" dmcf-ptype="general">제시는 "한 마디 말로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제 잘못을 바로잡고 피해자분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너무 늦었지만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한다.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VJUr7v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12019363wnpw.jpg" data-org-width="550" dmcf-mid="1QJE4W6F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12019363wn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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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zfiumzTu4"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은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한 뒤 무차별 폭행을 당한 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피해자는 가해자가 제시와 일행이었다고 주장했으나 제시 측은 가해자가 일행이 아니라고 밝혔다. </p>
          <p dmcf-pid="zq4n7sqy7f" dmcf-ptype="general">영상 공개 이후 논란은 일파만파로 확산됐다. 특히 자신의 팬이 폭행 당하는 광경을 보고 있음에도 자리를 피해버리는 제시의 대처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p>
          <p dmcf-pid="qAsGNqA8uV" dmcf-ptype="general">이후 제시는 가해자가 일행이 아니라고 했으나, 그날 현장에 있던 프로듀서 코알라와 가해자가 지인이라는 점과 제시와 코알라가 각별한 친분을 가졌다는 점이 논란이 됐다. 여기에 가해자의 신원 정보가 확산되며 논란을 사그라들지 않았다.</p>
          <p dmcf-pid="BcOHjBc6p2" dmcf-ptype="general">제시 또한 과거 폭행 사건에 연루됐었던 사실이 다시 주목받았고, 이미지는 걷잡을 수 없이 추락했다. 소속사와도 전속계약 한달만에 계약을 해지했던 제시는 침묵을 유지하기 보다 변명없는 깔끔한 사과를 통해 고개를 숙였다. </p>
          <p dmcf-pid="bkIXAbkPU9" dmcf-ptype="general">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왔던 제시는 이번 논란에 정면돌파로 나서고 있다. 외면하지 않고 사과를 하며 문제 해결을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닌 이후를 지켜보자는 이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p>
          <p dmcf-pid="Kwl1E2wM7K"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9rStDVrRpb"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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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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