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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특별감찰관' 충돌‥"원내 사안" "대통령실 입인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9: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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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nqTaJWAii" dmcf-ptype="general"> [930MBC뉴스]</p>
          <p dmcf-pid="y9YA4bkPiJ"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WTg9GSVZRd" dmcf-ptype="general">한동훈 대표의 특별감찰관 추진 발언을 두고 여당 내 갈등이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습니다.</p>
          <p dmcf-pid="Yx3OdPCnLe" dmcf-ptype="general">당장 추경호 대표가 특감 임명은 원내 사안이라며 원외인 한 대표가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는데요.</p>
          <p dmcf-pid="GhiqTIbYnR"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HJ7SoeTNRM"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uhnBpo9Rx" dmcf-ptype="general">"특별감찰관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한동훈 대표의 발언 이후, 추경호 원내대표는 불쾌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ZbyNVqA8iQ" dmcf-ptype="general">"특별감찰관 추천은 원내 사안"이라며 "의원들 의견을 듣고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p>
          <p dmcf-pid="5ya2Hvf5iP"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원내 최고 의사결정은 의원총회입니다. 의장은 원내대표고…"</p>
          <p dmcf-pid="1RpCixloL6" dmcf-ptype="general">특별감찰관은 대통령 가족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직책으로, 현재 8년째 공석입니다.</p>
          <p dmcf-pid="tVHk69Dxn8"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 씨 등 윤 대통령 친인척 문제가 노출되면서 특별감찰관 임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전제 조건으로 내걸어 왔습니다.</p>
          <p dmcf-pid="FQFse6Iid4"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지난 8월 기자회견)] "그 두 개의 문제를 서로 연관지어서, 인권재단 추천과 특감 임명과 이렇게 하는 것으로 저는 들었습니다."</p>
          <p dmcf-pid="3OeulmzTLf" dmcf-ptype="general">하지만 한동훈 대표가 두 사안을 별개로 바라보겠다고 하면서 특별감찰관 문제는 여권 분열의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p>
          <p dmcf-pid="0x3OdPCnnV"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여야가 협의할 사안"이라며 한동훈 대표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한 데다 추경호 원내대표마저 한 대표에 반기를 들면서 친한계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plnByCKGL2" dmcf-ptype="general">[김종혁/국민의힘 최고위원 (MBC '뉴스외전')] "진짜로 추경호 대표가, 대통령실의 입인가 이런 생각이 농담 삼아 들 지경인데…"</p>
          <p dmcf-pid="UM0IJQhLe9" dmcf-ptype="general">특별감찰관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은 "당에서 해결할 일"이라며 지도부에 공을 넘겼습니다.</p>
          <p dmcf-pid="uya2Hvf5eK"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민형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7OQ3OEphLb"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z3DQ3XMUMB"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peanut@mbc.co.kr)</p>
          <p dmcf-pid="qUmRU1dziq"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649368_36507.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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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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