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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젠슨 황, "TSMC와의 불화는 가짜뉴스...블랙웰 결함, 100% 엔비디아 잘못"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8:50: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젠슨 황, “블랙웰 결함 이미 해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0YHvf5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3R4bkP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CEO와 모리스 창 TSMC 창업자가 2022년 미국 피닉스에 건설 중인 TSMC 공장 현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chosun/20241024085100512xjwt.jpg" data-org-width="1024" dmcf-mid="HDJ469Dx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chosun/20241024085100512xj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CEO와 모리스 창 TSMC 창업자가 2022년 미국 피닉스에 건설 중인 TSMC 공장 현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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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dSDrAFOpR"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불거진 대만 TSMC와의 불화설을 정면 반박했다.</p>
          <p dmcf-pid="14woaJWAFM" dmcf-ptype="general">23일 황 CEO는 덴마크 스톡홀름에서 로이터통신에 “TSMC와의 긴장이 고조되었다는 소문은 가짜뉴스”라고 했다. 황 CEO는 덴마크 헬스케어 기업 노보 노디스크 재단, 덴마크 수출 투자 기금 등과 협력해 만든 수퍼컴퓨터 ‘게피온’을 출시하기 위해 스톡홀름을 찾았다.</p>
          <p dmcf-pid="t8rgNiYcUx" dmcf-ptype="general">앞서 IT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반도체 ‘블랙웰’의 결함으로 생산 차질이 이뤄지면서, 양사가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황 CEO는 “블랙웰에 설계 결함이 있었고, 이로 인해 수율이 낮아졌었다. 이는 100% 엔비디아의 잘못이었다”고 했다.</p>
          <p dmcf-pid="HAU8bUg2pC"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지난 3월 블랙웰 칩을 공개하고, 올해 2분기에 출시를 계획했었다. 하지만 생산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서 해당 제품은 올 4분기에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황 CEO는 “블랙웰 결함은 모두 해결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XTQNJQhLzI" dmcf-ptype="general">황 CEO는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7가지 종류의 칩을 처음부터 설계하고, 동시에 생산에 투입해야했다”며 “TSMC가 한 일은 수율 난항에서 회복 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돕고, 놀라운 속도로 블랙웰 생산을 재개하도록 도와준 것 뿐”이라고 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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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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