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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 격돌 '강남 비-사이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8: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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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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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KX5W6F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남 비-사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085052631ievg.jpg" data-org-width="560" dmcf-mid="YbFClmzT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085052631ie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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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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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24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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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까지 강남 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든 실종 사건으로 얽힌 네 사람의 강렬한 비주얼과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br>
           <br>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강남 한복판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김형서(재희)를 쫓는 수많은 존재들이 서서히 수면 위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추격 범죄 드라마의 재미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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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남 비-사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085054090dhak.jpg" data-org-width="560" dmcf-mid="G1L2fBc6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085054090dh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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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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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CPputJqEb" dmcf-ptype="general">
           <br>먼저, 사건을 파헤치는 베테랑 형사 조우진(강동우)은 '행동파'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거침없는 수사로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건드리면 안 된다”는 걱정어린 목소리 뒤로 “누구야, 네 위에”라며 분노를 폭발시키는 조우진의 모습은 더욱 거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임을 암시해 흥미를 자극한다. 
           <br>
           <br>여기에 사건만 잘 마무리하면 꽃길을 보장받는 승진에 미친 검사 하윤경(민서진)의 두 얼굴 또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그는 스스로 “승진에 미친 X” 라고 말하면서도 “더러운 커넥션 전부 세상에 폭로될 것”이라 경고해 성공을 향한 야망과 검사로서의 신념 사이에서 흔들리는 듯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br>
           <br>여기에 “난 내 방식대로 할 거니까”라며 선을 긋는 브로커 지창욱(윤길호)과 “우리끼리 조용히 팀플레이 하기 좋잖아”라며 응수하는 조우진의 모습이 더해져 형사와 용의자의 관계를 넘어선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공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어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br>
           <br>이와 함께 사라진 김형서 손에 쥐어진 사라져야 할 물건의 정체는 무엇인지, 사건의 끝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r>
           <br>'강남 비-사이드'는 오는 11월 6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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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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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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