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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日오리콘·빌보드 정상… 끝없는 1위 행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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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pI4bkP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日오리콘·빌보드 정상… 끝없는 1위 행진 (사진: 플레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bntnews/20241024071505441xgnn.jpg" data-org-width="680" dmcf-mid="HVuh69Dx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bntnews/20241024071505441xg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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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日오리콘·빌보드 정상… 끝없는 1위 행진 (사진: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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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룹 세븐틴이 일본 주요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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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4Xkq0LK56" dmcf-ptype="general">24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10월 28일 자 / 집계기간 10월 14일~20일)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이 차트에서 통산 13번째 정상을 찍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p>
          <p dmcf-pid="t8ZEBpo9Y8" dmcf-ptype="general">오리콘 주간 앨범 합산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세븐틴은 CD 판매량 41만 장을 포함해 총 41만 7000 포인트를 기록했다. 오리콘은 “이들이 지난 4월 발매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기록을 넘어 올해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주간 포인트를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65DbUg214" dmcf-ptype="general">빌보드 재팬의 주요 차트도 ‘세븐틴 천하’다. 이들은 전날 공개된 빌보드 재팬의 최신 ‘핫 앨범’(집계기간 10월 14일~20일)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두 차트 모두 통산 14번째 1위다. 같은 기간 집계된 ‘아티스트 100(Artist 100)’에서도 9번째 1위 기록을 추가했다. ‘다운로드 앨범(Download Albums)’에서는 3위에 안착했다.</p>
          <p dmcf-pid="3FrxYl2X5f"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발매된 ‘SPILL THE FEELS’는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유일하게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하며 세븐틴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 앨범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역시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세븐틴은 이 곡으로 지난 23일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 음악방송 트로피 수집에도 시동을 걸었다.</p>
          <p dmcf-pid="03mMGSVZHV" dmcf-ptype="general">한편 세븐틴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축포를 쏘아올렸다. 이날 20곡 이상의 무대를 쏟아내며 현지 팬들을 열광시킨 이들은 “여러분이 이렇게 커다란 에너지로 미국 공연을 반겨주셔서 기쁘다”라며 “세븐틴은 13명일 때 가장 완벽한 그룹이다. 다시 시카고에 올 때까지 즐겁게 (각자의) 자리를 지켜달라”라고 말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p>
          <p dmcf-pid="p0sRHvf5X2"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하루 더 공연을 연 뒤 뉴욕, 텍사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이들의 공연 콘텐츠와 IP를 현지 인프라를 결합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더 시티’도 펼쳐진다.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는 이후 일본 4개 돔과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p>
          <p dmcf-pid="Uj2GJQhLt9"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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