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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골프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6:09: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10/24/0005182105_001_20241024060915223.jpg" alt="" /> 16일&#160;BMW Ladies Championship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160;2023년도&#160;Hanwha LIFEPLUS&#160;인터내셔널 크라운 참여 국가의 대표 선수들이 모여 밝은 미소와 함께 손하트로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160;일본의 아야카 후루에,&#160;호주의 이민지,&#160;한국의 유해란과 양희영,&#160;태국의 지노 티띠꾼,&#160;중국의 루오닝 인,&#160;스웨덴의 마야 스탁,&#160;미국의 앤드리아 리. /LPGA&#160;제공[OSEN=강희수 기자]&nbsp;미국여자골프투어(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한화생명,&nbsp;한화손해보험,&nbsp;한화투자증권,&nbsp;한화생명금융서비스,&nbsp;캐롯손해보험,&nbsp;한화자산운용)의 공동브랜드인&nbsp;'LIFEPLUS(라이프플러스)&rsquo;가 후원하는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인 &lsquo;Hanwha LIFEPLUS&nbsp;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인터내셔널 크라운)&rsquo;이 개최지를 한국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로 확정하고&nbsp;2025년&nbsp;10월 화려한 막을 올린다. 총상금&nbsp;200만달러(우승팀 상금&nbsp;50만 달러)&nbsp;규모로&nbsp;2025년&nbsp;10월&nbsp;23일부터&nbsp;26일까지 나흘간 개최하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은&nbsp;1라운드부터&nbsp;3라운드까지 포볼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nbsp;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썸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nbsp;대회 참가 국가 및 선수는 롤렉스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된다.&nbsp; LPGA가&nbsp;2년마다 개최하는 현존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은&nbsp;2014년 미국 볼티모어 케이브스 밸리 골프 클럽에서 처음 창설됐으며,&nbsp;이후 한국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nbsp;2018년 대회에서는 한국팀(전인지,&nbsp;박성현,&nbsp;유소연,&nbsp;김인경)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취소됐지만, 새 후원사인 한화 라이프플러스를 만나&nbsp;202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nbsp;TPC&nbsp;하딩 파크에서 재개됐다.&nbsp;지금까지 우승팀은&nbsp;2014년 스페인, 2016년 미국, 2018년 한국, 2023년 태국이다. 리키 라스키(Ricki Lasky) LPGA&nbsp;토너먼트 비즈니스 최고 책임자는 &ldquo;LPGA와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후원해준 한화 라이프플러스에 감사드리며,&nbsp;이번 대회를 대한민국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rdquo;고 말했다.&nbsp;&ldquo;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한국 팬들의 에너지가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잊을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rdquo;며,&nbsp;&ldquo;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국가의 자부심과 동료애가 중심이 되는 팀 골프의 독특한 정신을 보여줄 것&rdquo;이라고 덧붙였다. 후원사 한화&nbsp;LIFEPLUS&nbsp;관계자는 &ldquo;골프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에게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선사하는 감동과 즐거움을 온전히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rdquo;고 전했다. 1966년에 개장한 뉴코리아CC는 서울 중심에서 불과&nbsp;30분 거리에 위치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으로,&nbsp;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코스가 인상적이다.&nbsp;북한산 봉우리들을 마주하며 아름다운 벚나무가 울창하게 늘어선 전경이 자랑거리다.&nbsp;&nbsp;/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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