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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포항 안재현’ 출연자에 서장훈 “그 정도 아닌데” 냉정(고딩엄빠5)[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6: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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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K-STAR ‘고딩엄빠5’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060539434rwaz.jpg" data-org-width="640" dmcf-mid="q8vPSnGk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060539434rw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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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K-STAR ‘고딩엄빠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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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K-STAR ‘고딩엄빠5’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060539633bnld.jpg" data-org-width="640" dmcf-mid="BfPv65e7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060539633bn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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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K-STAR ‘고딩엄빠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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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FzE7h9Hn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VgEzk4sddF" dmcf-ptype="general">'포항 안재현'이라는 출연자 등장에 서장훈이 냉정한 반응을 보여줬다. </p>
          <p dmcf-pid="fgEzk4sdet" dmcf-ptype="general">10월 23일 방송된 MBN, K-STAR 예능 '고딩엄빠5' 19회에서는 13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양지영, 유우암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4SHdGjtsd1" dmcf-ptype="general">이날 과거 VCR에서는 양지영과 유우암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어린 나이에 지인들과의 동업으로 음식점 사장님이 된 양지영은 잘생긴 얼굴 때문에 직원으로 뽑힌 유우암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p>
          <p dmcf-pid="8TZiXc3In5" dmcf-ptype="general">직원 숙소 거실 소파에서 자는 유우암이 불편해 보인다며 먼저 자신의 침대로 와서 자라고 권한 것. 서장훈은 "이건 자동문 수준이 아니라 훨짝 열어놓은 거네"라며 놀라워했다. </p>
          <p dmcf-pid="6rl8hJWALZ" dmcf-ptype="general">양지영은 대뜸 키스부터 하려는 유우암에게 "이건 아닌 것 같다. 우리 사귀는 사이도 아니지 않냐"며 고백도 유도했다. 양지영은 유우암이 돈 없고 능력이 없어도 된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그냥 쉽게 말해서 얼빠"라고 일침했다. 이에 박미선은 "기왕이면 잘생긴 사람 만나는 게 나아"라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PqfCVGQ0JX" dmcf-ptype="general">이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유우암의 외모에 MC들의 시선이 쏠렸다. 박미선은 "잘생기셨다. 딱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며 감탄했지만 서장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냐"며 난색했다. </p>
          <p dmcf-pid="QijpN9DxMH" dmcf-ptype="general">유우암은 자신의 과거 별명이 '포항 안재현'이었다며 "과거에는 괜찮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지금은 살이 그 당시보다 한 20, 30㎏ 쪄서 이런 말하기 너무 쑥스러울 정도"라고 말했다. 공개된 리즈 시절 사진을 본 박미선이 재차 "잘생겼다"고 칭찬하자 서장훈은 "내가 언제 못생겼다고 했냐니까. 잘생겼는데 그 정도로 (잘생기진 않았다)"고 냉정하게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xaDqE8OJi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y9Pv65e7M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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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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