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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테슬라, 시간외 거래서 8% 폭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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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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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0DstwuSF2"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FUM3nb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 3대 지수가 23일(현지시간) 국채 수익률 급등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다. 한편 테슬라는 장 마감 뒤 깜짝 순익을 공개해 시간 외 거래서 8% 넘게 폭등했다. AFP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fnnewsi/20241024055651925adys.jpg" data-org-width="800" dmcf-mid="F1TGKy8t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fnnewsi/20241024055651925ad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23일(현지시간) 국채 수익률 급등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다. 한편 테슬라는 장 마감 뒤 깜짝 순익을 공개해 시간 외 거래서 8% 넘게 폭등했다.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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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3Em1DUlzK"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3대 지수가 2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p>
          <p dmcf-pid="u7shpOBW7b" dmcf-ptype="general">시중 금리 기준물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장중 일시적으로 4.25%를 돌파해 7월 후반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이 투자 심리를 끌어내렸다. </p>
          <p dmcf-pid="7Nq9oBc6pB" dmcf-ptype="general">M7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p>
          <p dmcf-pid="zcKfN9Dx0q" dmcf-ptype="general">다만 테슬라는 장 마감 뒤 기대 이상의 분기 순익을 공개해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p>
          <div dmcf-pid="qFkr5Ephzz"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나스닥도 하강 대열 합류</strong> 
           </div> 
          </div>
          <p dmcf-pid="BwfPk4sdz7" dmcf-ptype="general">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사흘 내리 떨어졌다. </p>
          <p dmcf-pid="bm8xD6Iizu" dmcf-ptype="general">다우는 전일비 409.94 p(0.96%) 하락한 4만2514.95, S&amp;P500은 53.78 p(0.92%) 내린 5797.42로 마감했다. S&amp;P500은 지난 10일 이후 약 2주 만에 5800선이 무너졌다. </p>
          <p dmcf-pid="KhMJORva0U" dmcf-ptype="general">다우와 S&amp;P500이 연일 하락하는 와중에도 나 홀로 상승세를 타며 16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나스닥은 이날은 하락 흐름에 합류했다. </p>
          <p dmcf-pid="9Fkr5EphFp"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296.47 p(1.60%) 하락한 1만8276.65로 미끄러졌다. </p>
          <p dmcf-pid="2i07epo900"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16일 이후 상승분도 모두 까먹었다. 22일까지 264.18 p(1.44%) 올랐지만 이날 290 p 넘게 하락해 이 기간 상승분보다 더 많이 토해냈다. </p>
          <p dmcf-pid="V8YZVGQ003" dmcf-ptype="general">‘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6% 가까이 뛰며 20 p 선에 바싹 다가섰다. VIX는 1.04 p(5.71%) 급등한 19.24로 뛰었다. </p>
          <div dmcf-pid="fqISuCKGuF"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테슬라, 시간 외 거래서 폭등</strong> 
           </div> 
          </div>
          <p dmcf-pid="4dFUM3nb3t"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정규 거래를 하락세로 마쳤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폭등했다. </p>
          <p dmcf-pid="8M53P1dzU1" dmcf-ptype="general">장 마감 뒤 공개한 3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었던 덕분이다. </p>
          <p dmcf-pid="6ouBi7NfU5" dmcf-ptype="general">매출은 시장 전망치 253억7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251억8000만달러에 그쳤지만 우려했던 수익성 악화는 없었다는 점이 주가를 대폭 끌어올렸다. </p>
          <p dmcf-pid="PjB2gbkPzZ" dmcf-ptype="general">주당순익(EPS)은 0.72달러로 시장 기대치 0.58달러를 압도했다. </p>
          <p dmcf-pid="QwfPk4sdFX" dmcf-ptype="general">정규 거래를 4.32달러(1.98%) 하락한 213.65달러로 마감한 테슬라는 시간 외 거래에서 8% 넘게 폭등했다. 정규 거래 마감가보다 17.32달러(8.11%) 폭등한 230.97달러로 치솟았다. </p>
          <p dmcf-pid="xi07epo93H" dmcf-ptype="general">애플은 인공지능(AI)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지만 아이폰16이 아이폰15에 비해 협력사 주문이 대거 감소했다는 분석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p>
          <p dmcf-pid="yNq9oBc6zG" dmcf-ptype="general">이번 4분기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주문이 아이폰15에 비해 1000만대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 탓에 애플은 5.10달러(2.16%) 하락한 230.76달러로 밀렸다. </p>
          <p dmcf-pid="WDV6cfmezY"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차세대 AI 반도체 블랙웰 설계 결함이 시정됐다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도세를 견디지 못했다. </p>
          <p dmcf-pid="Y2vYbT417W"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4.03달러(2.81%) 급락한 139.56달러로 미끄러졌다. </p>
          <p dmcf-pid="GazKLqA87y" dmcf-ptype="general">메타플랫폼스도 18.32달러(3.15%) 급락한 563.69달러로 추락했다. </p>
          <div dmcf-pid="HDV6cfmeuT"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맥도널드·보잉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X2vYbT41Uv"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외식업체 맥도널드는 식중독균 사태로 고전했다. </p>
          <p dmcf-pid="ZXacYN1m3S" dmcf-ptype="general">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사망 사고로 이어진 맥도널드의 햄버거 식중독균 감염 사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한 뒤 맥도널드 주가는 급락했다. </p>
          <p dmcf-pid="5OPRrQhLFl" dmcf-ptype="general">맥도널드는 16.12달러(5.12%) 급락한 298.57달러로 추락했다. </p>
          <p dmcf-pid="1wcwZk0Cuh" dmcf-ptype="general">CDC에 따르면 맥도널드 햄버거 패티가 식중독균에 감염돼 지금까지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입원했다. 배탈이 났다고 신고한 것까지 포함하면 모두 49건 사고 사례가 접수됐다. </p>
          <p dmcf-pid="tkNkGjts0C" dmcf-ptype="general">항공기 제작 업체 보잉은 기대 이하 실적과 61억7000만달러 분기 손실에도 불구하고 낙폭이 크지 않았다. 이미 예비 실적 발표를 통해 투자자들의 눈 높이를 낮춘 터라 충격이 작았다. </p>
          <p dmcf-pid="Frkr5EphUI" dmcf-ptype="general">보잉은 2.82달러(1.76%) 하락한 157.06달러로 마감했다. </p>
          <div dmcf-pid="3XWX2YP3FO"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사흘 만에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01H14XMUps"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미국의 주간 석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는 소식에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p>
          <p dmcf-pid="pSISuCKG3m" dmcf-ptype="general">이틀을 내리 각각 2% 넘게 급등했던 유가는 이날은 1.3% 넘게 하락했다. </p>
          <p dmcf-pid="UtXt8ZRu0r"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1.08달러(1.42%) 하락한 배럴당 74.96달러로 떨어졌다. </p>
          <p dmcf-pid="u6V6cfme0w"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0.97달러(1.35%) 내린 배럴당 70.77달러로 마감했다.</p>
          <p dmcf-pid="7GTGKy8t0D"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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